안녕하세요.
훈이아빱니다.
무위비거님께서 가르쳐 주신
석대임도 홀로 라이딩하고 왔습니다.
입구는 간단합니다.
마을로 딱 들어서면 길이 세개가 있는데
가운데 길로 계속 올라가면
포장이 달라지면서 조금 더 올라가면 임도가 나옵니다.
처음엔 길이 좋습니다.
풀도 별로 없고, 경사도도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1/3 지점을 지나면서부터는 풀이 많습니다.
아무도 없는 모르는 산길을 혼자서 달리니
조금 오버하게 되어서 빨리 달렸습니다.
거리는 대략 5킬로미터 정도?
적당하게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절반 지점을 넘어서자 풀이 정말 많습니다.
특히 개좌골 방향으로 내려오는 길은
풀에 덮혀서 길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가시나무에 팔, 다리, 얼굴 다 긁혔습니다.
좀 더 추워져서 풀이 많이 죽고 나면
가야겠습니다.
풀만 없다면 노면은 달리기에 좋게 잔자갈이 적당하게
깔려있습니다. (백양산과는 다르죠)
길의 끝으로 나오면 불법경작지가 나오는데
큰길로 나오는 길을 찾기가 다소 까다롭더군요.
테마임도나 구월산과 묶어서 양념코스로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숲이 의외로 무성하고 나무도 많습니다.
사람이라곤 없죠^^
좋은 코스 개발하신 무위비거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훈이아빱니다.
무위비거님께서 가르쳐 주신
석대임도 홀로 라이딩하고 왔습니다.
입구는 간단합니다.
마을로 딱 들어서면 길이 세개가 있는데
가운데 길로 계속 올라가면
포장이 달라지면서 조금 더 올라가면 임도가 나옵니다.
처음엔 길이 좋습니다.
풀도 별로 없고, 경사도도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1/3 지점을 지나면서부터는 풀이 많습니다.
아무도 없는 모르는 산길을 혼자서 달리니
조금 오버하게 되어서 빨리 달렸습니다.
거리는 대략 5킬로미터 정도?
적당하게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절반 지점을 넘어서자 풀이 정말 많습니다.
특히 개좌골 방향으로 내려오는 길은
풀에 덮혀서 길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가시나무에 팔, 다리, 얼굴 다 긁혔습니다.
좀 더 추워져서 풀이 많이 죽고 나면
가야겠습니다.
풀만 없다면 노면은 달리기에 좋게 잔자갈이 적당하게
깔려있습니다. (백양산과는 다르죠)
길의 끝으로 나오면 불법경작지가 나오는데
큰길로 나오는 길을 찾기가 다소 까다롭더군요.
테마임도나 구월산과 묶어서 양념코스로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숲이 의외로 무성하고 나무도 많습니다.
사람이라곤 없죠^^
좋은 코스 개발하신 무위비거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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