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토요일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토요일 강촌으로 출발하는 날이 었습니다......
계획상으로는 9시 반에 모여서 장본다음 10시쯤 출발 ...
그런데 이게먼지...ㅋㅋ 집에서 긴여행을 준비하기위해서 cd를 꿉었는데
뻑나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그렇게 약속 시간을 쪼금 늦어버렸네염......
여친은 시간어기면 집에가는 스탈이라 하는수없이 마누라랑 출발....(비밀로...해줘염)
메가마트에 도착 쌀과 고기와 음료술등을 사고 출발하였습니다..
6시간동안의 운전 힘들었지만 강촌간다는생각에...그까이꺼쯤이야뭐....
근데 정말 멀긴멀더군요.......11시쯤출발 5시쯤 도착했으니깐....-_-;
올라갈때 들렸던 휴게소에서 동무도인님 동무부인님 황금박지님 에바님을 뵈었습니다..
11시 반출발해서올라오신다던데..(저희들은 원래계획이 9시 반이었거든요...)
역시 팀부산엠티비의 시간에대한 철저함은 다음날 경기결과를 예견한듯한 생각이들더군요.....
휴계소에서 따라잡혔지 멈니까........차도빠르고...자전건 두말하면 잔소리고....
그렇게 출발해서 지금생각나는건 뭐 도착하자마자 시작되는 막걸리 오픈식...불판위에
올려지는 돼지고기들과 김치들 .....
그리고 그맛있는 냄새에 모여드는 사람들 아마 박공익님과 그건그래님이 젤먼져...ㅋㅋ
그때부터 시작된 파~ 티는 2차로 바베큐 숯불 파~티......
홀릭님이 준비해오신 10근이 넘는 고기들과 소시지 와인과 치즈 음료술......등등
때마침 펜션 바로옆에서 째즈 페스티발이 열렸지 멈니까...??
캬 ~~ 밤바람에 밀려드는 째즈소리에 즐겁고 잼나는 와일드 바이크 바베큐 파티가 열렸습니다....
짜자잔 여기가 2차입니다...물론 저희들이 준비해간 막걸리 20통과함께....
(그런데 쫌 모질하더군염....다음에는 더욱더 많이준비해야할듯...ㅋㅋ)
호타루님은 홀릭님이 준비해오신 와인과 치즈를 옆에끼고 홀짝홀짝....으~
준토스님 그물침대위에서 누군가와의 통화에 열중...입가에 미소와함께.....^^;
잭슨님...저....누구하나 낼이 시합이라는 생각보다는 즐겁고 화기애애한 그때를 즐기는....
정말 재미난 파티 였습니다...낼...시합만빼면.....
아침에 어찌나 일어나기 싫턴지 ....
시합이고 뭐고 잠이나 더많이 잤으면...좋겠다는 생각이 머리속에 뱅글뱅글 돌더군요....
아침에는 지원조가 아닌 준토스등 경기 경기 참가하는 선수들이 직접 닭죽끓이고 밥하고 라면 끓이고......ㅜ.ㅜ
지원조는 늦잠..............................-_-;
그렇게 아침을 해결하고 강촌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언제올라오셨는지.....먼져 강촌에 도착해 계신 못안개님 날쌘님....
그리고 경기 끝나자 마자 바로 못안개님왈 '자 내려갑시다.....' 했다는 후문이...(정말 철인이십니다.....ㅋㅋ)
뭐 이렇게 경기를 시작하고 경기를 마치고 내려왔습니다......경기 내용은 사진이 더 생생할꺼 같아서...
전날 음주에도 준토스님 15등 잭슨님 2등.....캬~
못안개님은 잠도 안자고 6등 입상하시고 날샌님도 준토스님과 5분 차이나니깐.....상위에...있을꺼고...
저는 50등안에든건알겠는데...경기결과 쪽지가 날아가서 정확한 등수는 몰겠네염 (그래도 전체 30%안성적일껄요..)
(장터라이딩 업힐하면 맨날 잴꽁지에 갔는데 자갈치라이더의 전국 실력이 상당하다는 생각이드네염....ㅋㅋ)
공기도 좋고 코스도 멋지고 진행요원들은 물공급해주고 경기중간중간도로에 경찰관들이 차량통제해주고.....
한번쯤 아니 계속해서 가도 잼날꺼 같은 대회였습니다....상주대회때는 단체로 한번 올라가죠...별일없으면....
뭐 이렇게 별루 좋지 않은 몸상태에서도 좋은성적 거두신 와일드바이크 자갈치팀 화이팅입니다...
진정한 왈바인은 이런 여유로움이 아닐까요..ㅋㅋ
그리고 전폭적인 지원해주신 홀릭님께도 이자리를 빌어 감사리고
더운날씨에도 사진찍으신다고 고생많으시 필스님 그건그래님 뿐만아니고
설에서 지원조로 내려오신 와일드바이크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물론 마눌님께도 감사드립니다....기다린다고 고생많았거든요...
산악자전거로 이렇게 즐거운 경험 할수있다는게 정말 행복합니다.....
그럼 안전라이딩 즐거운라이딩 하십시요....
계획상으로는 9시 반에 모여서 장본다음 10시쯤 출발 ...
그런데 이게먼지...ㅋㅋ 집에서 긴여행을 준비하기위해서 cd를 꿉었는데
뻑나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그렇게 약속 시간을 쪼금 늦어버렸네염......
여친은 시간어기면 집에가는 스탈이라 하는수없이 마누라랑 출발....(비밀로...해줘염)
메가마트에 도착 쌀과 고기와 음료술등을 사고 출발하였습니다..
6시간동안의 운전 힘들었지만 강촌간다는생각에...그까이꺼쯤이야뭐....
근데 정말 멀긴멀더군요.......11시쯤출발 5시쯤 도착했으니깐....-_-;
올라갈때 들렸던 휴게소에서 동무도인님 동무부인님 황금박지님 에바님을 뵈었습니다..
11시 반출발해서올라오신다던데..(저희들은 원래계획이 9시 반이었거든요...)
역시 팀부산엠티비의 시간에대한 철저함은 다음날 경기결과를 예견한듯한 생각이들더군요.....
휴계소에서 따라잡혔지 멈니까........차도빠르고...자전건 두말하면 잔소리고....
그렇게 출발해서 지금생각나는건 뭐 도착하자마자 시작되는 막걸리 오픈식...불판위에
올려지는 돼지고기들과 김치들 .....
그리고 그맛있는 냄새에 모여드는 사람들 아마 박공익님과 그건그래님이 젤먼져...ㅋㅋ
그때부터 시작된 파~ 티는 2차로 바베큐 숯불 파~티......
홀릭님이 준비해오신 10근이 넘는 고기들과 소시지 와인과 치즈 음료술......등등
때마침 펜션 바로옆에서 째즈 페스티발이 열렸지 멈니까...??
캬 ~~ 밤바람에 밀려드는 째즈소리에 즐겁고 잼나는 와일드 바이크 바베큐 파티가 열렸습니다....
짜자잔 여기가 2차입니다...물론 저희들이 준비해간 막걸리 20통과함께....
(그런데 쫌 모질하더군염....다음에는 더욱더 많이준비해야할듯...ㅋㅋ)
호타루님은 홀릭님이 준비해오신 와인과 치즈를 옆에끼고 홀짝홀짝....으~
준토스님 그물침대위에서 누군가와의 통화에 열중...입가에 미소와함께.....^^;
잭슨님...저....누구하나 낼이 시합이라는 생각보다는 즐겁고 화기애애한 그때를 즐기는....
정말 재미난 파티 였습니다...낼...시합만빼면.....
아침에 어찌나 일어나기 싫턴지 ....
시합이고 뭐고 잠이나 더많이 잤으면...좋겠다는 생각이 머리속에 뱅글뱅글 돌더군요....
아침에는 지원조가 아닌 준토스등 경기 경기 참가하는 선수들이 직접 닭죽끓이고 밥하고 라면 끓이고......ㅜ.ㅜ
지원조는 늦잠..............................-_-;
그렇게 아침을 해결하고 강촌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언제올라오셨는지.....먼져 강촌에 도착해 계신 못안개님 날쌘님....
그리고 경기 끝나자 마자 바로 못안개님왈 '자 내려갑시다.....' 했다는 후문이...(정말 철인이십니다.....ㅋㅋ)
뭐 이렇게 경기를 시작하고 경기를 마치고 내려왔습니다......경기 내용은 사진이 더 생생할꺼 같아서...
전날 음주에도 준토스님 15등 잭슨님 2등.....캬~
못안개님은 잠도 안자고 6등 입상하시고 날샌님도 준토스님과 5분 차이나니깐.....상위에...있을꺼고...
저는 50등안에든건알겠는데...경기결과 쪽지가 날아가서 정확한 등수는 몰겠네염 (그래도 전체 30%안성적일껄요..)
(장터라이딩 업힐하면 맨날 잴꽁지에 갔는데 자갈치라이더의 전국 실력이 상당하다는 생각이드네염....ㅋㅋ)
공기도 좋고 코스도 멋지고 진행요원들은 물공급해주고 경기중간중간도로에 경찰관들이 차량통제해주고.....
한번쯤 아니 계속해서 가도 잼날꺼 같은 대회였습니다....상주대회때는 단체로 한번 올라가죠...별일없으면....
뭐 이렇게 별루 좋지 않은 몸상태에서도 좋은성적 거두신 와일드바이크 자갈치팀 화이팅입니다...
진정한 왈바인은 이런 여유로움이 아닐까요..ㅋㅋ
그리고 전폭적인 지원해주신 홀릭님께도 이자리를 빌어 감사리고
더운날씨에도 사진찍으신다고 고생많으시 필스님 그건그래님 뿐만아니고
설에서 지원조로 내려오신 와일드바이크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물론 마눌님께도 감사드립니다....기다린다고 고생많았거든요...
산악자전거로 이렇게 즐거운 경험 할수있다는게 정말 행복합니다.....
그럼 안전라이딩 즐거운라이딩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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