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하철 mtb클럽의 멤버 4인은 9월 26일 오전에 항공편으로 부산 김해공항을 출발 제주공항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자전거는 자전거 가방에 넣어서 수하물로 부쳤는데, 상홍씨 뒷드레일러가 조금 손상되어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 작동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날씨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에 라이딩 하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12시에 공항을 출발 라이딩이 시작 되었으며 이호해수욕장을 지나 한적한 바닷가 에서 돼지고기 불고기 정식으로 아침겸 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이동...



한림공원까지 12번도로(제주 일주도로)와 해안도로를 번갈아 가면서 이동했는데 표고차가 없어서 라이딩이 아주 즐거웠습니다.




제주도 여행 잘 다녀 왔습니다 아무런 사고 없이 펑크도 한번 나지 않고 ....




무사귀환 했습니다







김해공항





부산상공





제주상공





제주도착





라이딩 시작





이호해수욕장 근처













제주에서 첫 점심식사 흑돼지 불고기 정식>





















이호 해수욕장을 지나 조그만한 바닷가에서>





















한림공원 가는길에









한림공원에서 한컷


















제주 일성콘도를 지나서 석물원 가는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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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능 석물원입구






금능 석물원입구






















길가에 있는 선인장을 배경으로







한림공원을 출발 차귀도 선착장이 있는 고산까지 갔다가 숙소인 안덕면의 장미펜션까지 갑니다




가는 도중 척박한 지형으로 인해 선인장이 많이 제배되고 있더군요. 보이는게 선인장 입니다


초콜릿 박물관을 지나고 소인국 테마파크도 지나고 어두워서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차귀도를 배경으로


















차귀도 입구인 고산에서







































































초콜렛 박물관에서











초콜렛 박물관 내부



















감귤농장을 배경으로



















소인국테마파크앞 수퍼에서 갈증 해소를 위해서








장미펜션의 인심좋은 주인 아주머니 쌀과 고추장을 기냥 주셔서......쌀밥을 하고


이동중에 흑돼지 생고기 2kg을 샀습니다 돼지고기로 고추장 불고기를 해서 저녁식사를 해결









인심 좋은 주인 아저씨 한라산 소주 두병을 기냥 주셔서 입가심을 하고 이시간 이후부터는 자유시간......................




고산에서 숙소까지 이동하는 도로는 경사가 조금 있었습니다




오늘 이동 거리는 80km




첫날 여정을 잘 마무리하고 일찍 잠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8시.... 상홍씨는 6시에 일어나서 두시간 등산을 하고 왔다더군요



우리가 쉬었던 장미펜션은 안덕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위가 한적합니다



처음 계획은 여장을 풀고 밖에나가서 저녁을 먹으면서 반주겸 소주을 한잔 할생각이었는데(주인아저씨 덕분에 한라산 소주로 입가심은 했지만...) 막상 숙소에 도착을 해보니 주위 4km이내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밤은 어둡고 나갈수가 없어서 기냥 잤습니다.

그래도 조용해서 괜찮더군요



자동차를 가지고 가족여행을 간다면 추천하고 싶은집 입니다.



조용하고 경치가 좋습니다 (주인 아주머니 인심은 죽여줍니다)




오늘은 산방산을 보고 중문관광단지를 거쳐 성산까지 갈 예정입니다




신라호텔 해변 산책로 까지 올려 보지요(그 유명한 쉬리언덕을 포함해서.....)





주인아주머니 인심좋은 펜션 장미펜션에서 기념촬영



펜션에서 내려다본 산방산







아침은 어제저녁 먹고남은 식은밥을 가지고 죽을 끓여 먹었습니다

반주로 허벅술을.....



펜션을 출발 산방산으로 이동중






















































하멜 상선 전시관이 있는 해안을 배경으로











산방산에서 송악산을 배경으로



























산방산을 뒤로 하고..































안덕면에 있는 산바다 가든에서 아침 식사를 해결하고 중문 관광단지로 이동합니다



식당 아주머니의 고향이 덕천동이라 카네요 12번도로타고 산방산 지나 내려막길끝나고처음 처음 업힐200m 정도 하면 우측에 식당 있습니다


















은갈치4인분 입니다







다 먹었습니다







사랑초




























건강과 성 박물관 입니다




























대물입니다










































정말 큽니다






































































성 박물관을 뒤로하고 중문으로 이동 합니다






































































중문의 쉬리언덕부터 정방폭포 가는길 까지

















태평양을 바라보며................









































































신라호텔의 인공폭포




















신라호텔 해변 산책로












































































멀리 보이는 주상절리대를 배경으로
















































신라호텔을 배경으로























































제주 국제 컨벤션센터



























약천사




















문섬을 배경으로



























정방폭포에서 성산까지













정방폭포 굉장합니다






























































선인장빵과 녹차빵으로 허기를 채우고 잠시 휴식













신영영화 박물관가는길 (제주 금호콘도가 옆에 있습니다)


































제주감귤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먹으면서 맛있다는 말을 몇번이나 했는지 모릅니다













정방폭포앞 가게 아주머니가 맛 보라고 준것입니다 아주머니 상술에??? 모두 한두박스씩 샀습니다













휴식후 다시 섭지코지를 향해서 출발


































섭지코지에서 바라본 일몰입니다













자리돔 물횝니다 1인분 8천냥( 자리돔 젓갈 맛이 끝내 줍니다 사진에서 막걸리잔 옆에있는 작은접시)













조 껍데기술을 반주로 세병 마시고


































섭지코지에서의 사진은 카메라 밧데리가 없는 관계로 페스~~~~~~~~~~~






성산 일출봉 입구에 있는 민박집을 숙소로 정하고...






민박집 아주머니 인심이 좋아 세탁기 기냥 사용하라고 하더군요.땀에 젖은 유니폼을 모두 세탁하고






자리돔 물회로 저녁을 먹고






밥반주로 조 껍데기술을 마시고 입가심으로 민속막걸리 두병 더 먹고





12넘어서 캔맥주 하나씩 마시고 내일 아침 일출을 보기위해서 새벽두시취침....






다음 사진은 성산 일출부터 아침갈치 정식과 우도 일주사진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