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고 출퇴근 정확하게 2년 9개월
왈바 통해 엠티비 입문 1년 10개월...
많은 아이디를 보고 많은 이름들이 잊혀져 가는군요.
생업의 조건으로 인해, 다른 어떤 이유들로 인해
하나 둘 씩 잊혀져가고 또 다른 사람이 채워지고...
그래도 그러나!! 한결 같은 이들이 있어
자갈치는 그렇게 아름다운가 봅니다.
나는 한결 같은 사람이 좋습니다.
나도 한결 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살랑 부는 바람에 히더덕 뒤집어지는 억새풀보단
산에 오르면 늘 있는 그런 소나무 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갑자기 내가 되뇌어 부르던 아이디들이
게시판에 오프모임에
그렇게 많이 보이지 않음에 살짝 덧없음을 느끼면서...
나도 가을 타나 흐흐흐 나는 추남이 아니고 미남인디
왈바 통해 엠티비 입문 1년 10개월...
많은 아이디를 보고 많은 이름들이 잊혀져 가는군요.
생업의 조건으로 인해, 다른 어떤 이유들로 인해
하나 둘 씩 잊혀져가고 또 다른 사람이 채워지고...
그래도 그러나!! 한결 같은 이들이 있어
자갈치는 그렇게 아름다운가 봅니다.
나는 한결 같은 사람이 좋습니다.
나도 한결 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살랑 부는 바람에 히더덕 뒤집어지는 억새풀보단
산에 오르면 늘 있는 그런 소나무 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갑자기 내가 되뇌어 부르던 아이디들이
게시판에 오프모임에
그렇게 많이 보이지 않음에 살짝 덧없음을 느끼면서...
나도 가을 타나 흐흐흐 나는 추남이 아니고 미남인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