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고 신체나이 젊어진다꼬 하드마

회춘하기는 회춘한 모양입니다.

뭐 야시꾸리하게 생각치는 마시고^^

무르팍 어제 아침만 해도 걷기도 버겁드마

오늘이 되니 절뚝거리는 정도가 확 줄었습니다.

보통 이 정도 타박상이면 제법 고생을 했는데...

생각해 보이소.

언넘이 박달나무 몽둥이로 무르팍을 사정없이

스윙하는 자세로 때렸다고.... ㅜ.ㅜ

그래도 안뿌사지고 이렇게 빨리빨리 나아가는 거 보면

회춘하기는 한 모양입니다.

자전거 만세~~ 자갈치 만세~~ 부산오장터 만세~~ 왈바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