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따라 삼천리...
이 소리는 철마면 고촌리에 근무하는
어떤 아자씨가
근 열흘 자전거 못타서 지르는 고함소리였습니다.
무르팍은 다 나았다고 합니다.
근데 저녁에 밥 한다꼬 시간이 없댑니다...
한 열흘 가까이 잔차질을 못하면
에스트로겐이 무쟈게 분비되어
밥솥과 접시들이 왠지 다정하게 느껴지는
부작용이 있사오니
행여라도 다치지들 마소서^^
이 소리는 철마면 고촌리에 근무하는
어떤 아자씨가
근 열흘 자전거 못타서 지르는 고함소리였습니다.
무르팍은 다 나았다고 합니다.
근데 저녁에 밥 한다꼬 시간이 없댑니다...
한 열흘 가까이 잔차질을 못하면
에스트로겐이 무쟈게 분비되어
밥솥과 접시들이 왠지 다정하게 느껴지는
부작용이 있사오니
행여라도 다치지들 마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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