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들 다들 보람있게 보내셨습니까?
저희는 가족산행으로 가지산을 다녀왔습니다.
만만하게 생각했는데
지리산 천왕봉 코스보다 솔직히 더 가파르더군요.
그래도 정상까지 잘 올라가 준 가족들에게 표창장 주고 싶습니다.
해발 1241미터로 영남알프스 최고봉이라
올라서면 사방으로 전망이 탁 트여 있습니다.
고봉 준령들을 호령하듯이 우뚝 솟은 가지산과 영남알프스
유럽의 알프스와 비교해서도 손색이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세 번의 깔딱 업힐 후 만나게 되는 가지산
이제 같이 한 번 떠나보시죠.
출발은 최단 거리인 석남터널 - 정상행을 택했습니다.
단거리인만큼 엄청난 업힐을 올라야 합니다.
쉬운길로는 운문령으로 해서 가지산 오는 길이나
석남사에서 임도 통해 쌀바위를 거쳐서 가는 길
밀양 방향에서 배내고개길을 거쳐서 올라오는 길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가지산은 수많은 등산로가 있습니다.
그럼 사진으로 같이 떠나보시죠.
떠나기전 F11을 눌러서 화면을 키우시는 센스를...^^
석남터널 옆 식당 앞에 주차하고
한 깔딱하는 고개를 올라서면 처음으로 볼 수 있는
언양 방향의 풍경입니다.
하늘은 참 푸르렀습니다.
나무 사이로 보이는 하늘은 저절로 감탄하기에 충분...
오르막은 이어지고 형제는 서로 도우며 오릅니다.
첫번째 고개를 완전히 오르자 저 멀리 쌀바위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가운데 보이는 봉우리가 가지산 정상으로 착각하는 중봉입니다.
아직까지 한참을 가야하지만 길은 능선길이라 편안한 산책이 됩니다.
남서편의 신불산 자락의 모습입니다.
중봉을 오르기 위한 업힐은 상당히 가파릅니다.
가지산 좌측으로 펼쳐진 암릉들입니다.
사진으로 나타나진 않지만 적당하게 물든 단풍과 어우러져 최고더군요.
중봉에 올랐습니다.
뒤로 펼쳐진 구릉과 구릉 사이의 단풍들이 빛을 발합니다.
중봉에서 바라본 가지산 정상입니다.
점점히 보이는 사람들이 보이십니까?
중봉에서 바라본 울산 방향의 모습입니다. 저멀리까지 잘 보이더군요.
중봉에서 바라본 가지산 능선의 아름다운 단풍입니다.
사진기가 풍경을 따라가지 못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중봉에서 가지산 가는 길에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가지산 정상의 모습입니다.
중봉에서 가지산 가는 길에 보이는 영남 알프스 서쪽방향의 준봉들입니다.
정상으로 가는 길은 돌길에다 경사도 가파른 편이라 힘이 듭니다.
가지산 정상 바로 아래 암릉에서 바라본 영남 알프스
가지산 정상에서 경주 방향으로 바라본 영남 알프스풍경 캬~~~
가지산 정상 표지석 앞에서 흐흐
정상에서 하산길에 바라본 가지산 능선의 암릉들...
하산길에 바라본 가지산 정상의 모습
정상에서 아빠의 부름에 쳐다보는 작은 아들...
산처럼 든든하고 아름답게 자라거라!!
주말들 다들 보람있게 보내셨습니까?
저희는 가족산행으로 가지산을 다녀왔습니다.
만만하게 생각했는데
지리산 천왕봉 코스보다 솔직히 더 가파르더군요.
그래도 정상까지 잘 올라가 준 가족들에게 표창장 주고 싶습니다.
해발 1241미터로 영남알프스 최고봉이라
올라서면 사방으로 전망이 탁 트여 있습니다.
고봉 준령들을 호령하듯이 우뚝 솟은 가지산과 영남알프스
유럽의 알프스와 비교해서도 손색이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세 번의 깔딱 업힐 후 만나게 되는 가지산
이제 같이 한 번 떠나보시죠.
출발은 최단 거리인 석남터널 - 정상행을 택했습니다.
단거리인만큼 엄청난 업힐을 올라야 합니다.
쉬운길로는 운문령으로 해서 가지산 오는 길이나
석남사에서 임도 통해 쌀바위를 거쳐서 가는 길
밀양 방향에서 배내고개길을 거쳐서 올라오는 길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가지산은 수많은 등산로가 있습니다.
그럼 사진으로 같이 떠나보시죠.
떠나기전 F11을 눌러서 화면을 키우시는 센스를...^^
석남터널 옆 식당 앞에 주차하고
한 깔딱하는 고개를 올라서면 처음으로 볼 수 있는
언양 방향의 풍경입니다.
하늘은 참 푸르렀습니다.
나무 사이로 보이는 하늘은 저절로 감탄하기에 충분...
오르막은 이어지고 형제는 서로 도우며 오릅니다.
첫번째 고개를 완전히 오르자 저 멀리 쌀바위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가운데 보이는 봉우리가 가지산 정상으로 착각하는 중봉입니다.
아직까지 한참을 가야하지만 길은 능선길이라 편안한 산책이 됩니다.
남서편의 신불산 자락의 모습입니다.
중봉을 오르기 위한 업힐은 상당히 가파릅니다.
가지산 좌측으로 펼쳐진 암릉들입니다.
사진으로 나타나진 않지만 적당하게 물든 단풍과 어우러져 최고더군요.
중봉에 올랐습니다.
뒤로 펼쳐진 구릉과 구릉 사이의 단풍들이 빛을 발합니다.
중봉에서 바라본 가지산 정상입니다.
점점히 보이는 사람들이 보이십니까?
중봉에서 바라본 울산 방향의 모습입니다. 저멀리까지 잘 보이더군요.
중봉에서 바라본 가지산 능선의 아름다운 단풍입니다.
사진기가 풍경을 따라가지 못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중봉에서 가지산 가는 길에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가지산 정상의 모습입니다.
중봉에서 가지산 가는 길에 보이는 영남 알프스 서쪽방향의 준봉들입니다.
정상으로 가는 길은 돌길에다 경사도 가파른 편이라 힘이 듭니다.
가지산 정상 바로 아래 암릉에서 바라본 영남 알프스
가지산 정상에서 경주 방향으로 바라본 영남 알프스풍경 캬~~~
가지산 정상 표지석 앞에서 흐흐
정상에서 하산길에 바라본 가지산 능선의 암릉들...
하산길에 바라본 가지산 정상의 모습
정상에서 아빠의 부름에 쳐다보는 작은 아들...
산처럼 든든하고 아름답게 자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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