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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말에 갔다온 사자평..

엄광산2006.11.01 00:14조회 수 495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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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없고 시간도 오래되었지만..혹 누군가에게 정보가될까해서 올림니다.
사람이 만든길을 다시 자연이 거두어 가는것 같았습니다.

1.배내고개-사자평입구   별차이없슴
2.사자평-고사리   길이 계곡으로 변하고 온통 물천지라 계곡을 멜바로 지나갔슴. 시멘트 다리는 거의다 무너지고 깊어진 다리아래로 내려가 먼저올라간 사람에게 자전거를 주고 올라오는 식으로 통과함.(약 3군데)임도는 싱글로 변함.계획했던시간보다 몇배는 소요됨.
3.고사리-표충사    돌탱이 길로 변하여 손목이 아팠으며, 간간히 나오는 시멘트길이  갑자기 2미터 정도  파인구간도 한군데 생김. 시멘트 나왔다고 쏘다가는 큰일남...

지금은 물이 빠져서 그때보다는 편하겠지만 옛날에 추억속에 사자평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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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중순쯤 청도 운문사 함 갈까하는데..... (by 산토스) 8월8일 수요정기 라이딩.죽성.<사진> (by 못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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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엄광산님 안녕하세요~ 토요일 오장터 뒷풀이 마치고 잘 들어가시란 인사도 못드렸네요.....
    스타일이 프리 하신게 저랑 비슷하시던데.....언제 한번 함께 라이딩 한번 제대로 해보고 싶네요~^^
  • ㅎㅎㅎㅎㅎㅎ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프리 스타일이란...산을 자유자재로...즐기면서 탄다는 그경지의 라이딩 ?...부럽습니다...^^*
    엄광산님...반가웠습니다...어떤분인가..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다음에 기회되면..한수 가르쳐 주셔요^^*
  • 시간참 빠르네요 . 잘계시죠 ?
    그때 그 엄광산 .. 싱글길 아주 가끔씩 가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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