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글 쓰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만.....
오장터와 자갈치를 한데 묶으시려는 의도는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이에 대해 여러번 새벽에 저랑 통화를 하셨고....
특히 얼마전 토요일 2시에 피닉스님이 사하지역 번개를 올린 금요일날 저녁에...
저의 업소에 찾아오셔서....
오장터와 자갈치가 같은 것이냐 다른것이냐 물으셨고....
저는 저의 생각과 입장(오장터와 자갈치는 다른성격의 게시판이다...라는)을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이에 환영의 뜻을 밝히시며....
가게에 PC가 없어 저녁시간에 게시판을 볼수없는 저에게....
남신님의 리플에 대해 설명해 주셨고....
제가 남신님께 저의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저는 말씀드렸고....
새벽에 퇴근후....리플보단 쪽지가 낮겠다 싶어 쪽지로 저의 생각을 남신님께 전달했었습니다.(관리자님 그 쪽지내용 찾아서 올려주세요...)
물론 그 뒤의 행위헤 대해서는 남신님 스스로 판단하고 처리해야 할 문제일것 같아....
더이상의 문의 는 없었습니다.
위와 같이 자갈치와 오장터는 다른 성격의 게시판이라 한것을 환영했던 천리마님께서....
왜? 갑자기 말고 생각을 바꿔...두곳을 한데 묶으려 하시는지 매우 의아합니다.
자갈치는 소모임(CLUB) 입니다만....
오장터는 말그대로 오프라인 장터 입니다.
자갈치 팀은 있을지 몰라도....
오장터 팀은 없습니다.
이 말은....
소속과 나이,장비와,성향에 상관없이 오장터에서 보고 확인하고 사고 팔수있는 장터이기 때문입니다.
수요번개는 오장터와 이코르(=)가 아닙니다.
저는 수요야간 번개에 나간적이 거의 없습니다.
제가 야간에 자전거를 탈수있었던 1년365일중에 거의 20일 밖에 안되는 시간은....
저의 가족(집사람과 처가)의 배려로 가능했던 것입니다.
그런 오장터를 미천한 힘으로나마 운영자로서 관리하고있을뿐....
저 개인 역시 목번도 수번도 아니랍니다. 자갈치의 일원일 뿐입니다.
오장터는...
토요일 오후 2시에 올수있는 분이시라면 누구나 사고,팔고,라이딩 할수 있는 곳이지.....
수요번개 사람들이 대부분 모이는 장소가 아닙니다.
여러 소속과 단체의 일원들이 모이는 장소를 자갈치와 묶어
정기모임화 하려 한다는 것은 오장터 게시판 관리자인 저로서는 불허함을 알려드립니다.
위의 글로 더 이상의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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