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마님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를 먼저 보냅니다.
하지만 죄송스럽게도 저는 천리마님의 의견에 반대를 표했습니다.
반대의 변을 해보자면요... 제 생각엔
천리마님이 생각하시는 것보단
오장터가 가진 커뮤니티 성향의 게시판적 기능이
사실상 적다고 생각이 됩니다.
요즘 들어 올라온 글들을 보면 오장터의 성향이
이제 거의 고정화되어진 것 같습니다. 장터의 방향으로..
어떻게 보면 건조한 매매글들이 많아진 것은 사실이지요.
특히 물건대방출 행사가 있을 경우 사람이 많이 모이기는 하나
과연 그사람들이 오장터 사람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지는 글쎄요...
이렇듯 구성원 정의가 어렵고 오히려 정의하면 이상한
오장터와 클럽성향을 가진 자갈치를 묶는다는 것은 글쎄요...
오장터는 오프라인 장터 및 매물거래의 장으로 가게 두고
부산의 전체 라이더를 아우를 수 있는
자갈치가 부산와일드바이크 대표로 계속 가는 방향이
좋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트러블 메이커 몇을 제외하고는
천리마님이나 저나 그리고 많은 모든 분들이
바라는 것은 말 안해도 똑같을 겁니다.
이성적 문제해결 방향을 모색하는
모습에 박수를 드립니다만 개개인의 견해는 다 같을 수는 없기에
미안스럽지만 반대의 한표를 던집니다.
뱀꼬리)
소문에 여기서 나간 몇사람이 지금의 상황에 웃어댄다더군요.
제발 치열하게 논쟁하더라도 이 안에서 북적거리기를 소망합니다.
어차피 탁수 가라앉고 나면 더 맑아질 거 아닙니까? 그 때를 위해서...
하지만 죄송스럽게도 저는 천리마님의 의견에 반대를 표했습니다.
반대의 변을 해보자면요... 제 생각엔
천리마님이 생각하시는 것보단
오장터가 가진 커뮤니티 성향의 게시판적 기능이
사실상 적다고 생각이 됩니다.
요즘 들어 올라온 글들을 보면 오장터의 성향이
이제 거의 고정화되어진 것 같습니다. 장터의 방향으로..
어떻게 보면 건조한 매매글들이 많아진 것은 사실이지요.
특히 물건대방출 행사가 있을 경우 사람이 많이 모이기는 하나
과연 그사람들이 오장터 사람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지는 글쎄요...
이렇듯 구성원 정의가 어렵고 오히려 정의하면 이상한
오장터와 클럽성향을 가진 자갈치를 묶는다는 것은 글쎄요...
오장터는 오프라인 장터 및 매물거래의 장으로 가게 두고
부산의 전체 라이더를 아우를 수 있는
자갈치가 부산와일드바이크 대표로 계속 가는 방향이
좋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트러블 메이커 몇을 제외하고는
천리마님이나 저나 그리고 많은 모든 분들이
바라는 것은 말 안해도 똑같을 겁니다.
이성적 문제해결 방향을 모색하는
모습에 박수를 드립니다만 개개인의 견해는 다 같을 수는 없기에
미안스럽지만 반대의 한표를 던집니다.
뱀꼬리)
소문에 여기서 나간 몇사람이 지금의 상황에 웃어댄다더군요.
제발 치열하게 논쟁하더라도 이 안에서 북적거리기를 소망합니다.
어차피 탁수 가라앉고 나면 더 맑아질 거 아닙니까? 그 때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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