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갈치는 부산지역 와일드바이크 클럽형식의 소모임이라 봅니다.

지역적으로 (사하구,서구,북구,강서구...)는 참여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관계로 (물론 북구,서구,영도구에서 자갈치에 참여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만) 목요일번개 형식으로 사하구가 주축이 되어 자갈치와는 별개의 주중 또는 주말....모임(목번)을 운영해 오신것으로 압니다.

저 역시 통합 관리되어 자갈치가 한 목소리도 활동을 재기 하길 바랍니다만...

이 시점에서 다시 통합 또는 기존의 방식을 되풀이 할 수는 없는 상황으로 판단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문제를 관망하고 있었습니다만, 자갈치 운영진과 회원분들의 뜻이 충분히 전달 되었다고 봅니다.

목번모임에서도 이점 충분히 해아려 주신다면 부산 사하지역(?) 모임 클럽을 별도로 운영 하시면서 오장터를 통한 `왈일드 바이크' 활동을 계속적으로 하시면 어떨까 사료 됩니다.

목요번개라이딩 클럽! 앞으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개인적으로 천리마님과 몇몇 목번 라이더분들과 더 깊은 인연으로 만나뵙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