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컷 하셨습니까...
저는 아무래도 오래 살 것 같습니다. 욕을 많이 먹어서... ㅎㅎ
목번 여러분들...
하고 싶은 얘기 게시판에 쏟아내서 속이 좀 후련하십니까?
후련해졌으면 합니다. 진심입니다.
여러 글들을 보면서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있어서 몇자 적으면서
보태어 한마디 합니다.
이 문제를 무슨 지역간의 다툼으로 몰아가고 또, 잘모르시는 분들은
그렇게 보시는 분들도 있네요.
이건 지역 문제 아닙니다.
누가 집 근처에서 자전거 타는 걸 이래라 저래라 하겠습니까.
정모나 번개가 있는데 멀든 가깝든 오라 가라... 안오면 어찌한다... 누가 한단 말입니까.
심지어 수요번개와 목요번개의 싸움이라고 하는 대목에서는 "코메디야 코메디" 라는
말이 절로 나옵디다.
그리고 또, 사하쪽에서 활동한다고 해서 다 목번 멤버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게 보지도 않구요...
단지, 더이상 자갈치에 정기번개는 없다는 겁니다.
제가 지난번 글에 고민을 참 많이 했다고 했습니다.
그 고민은 목번이 정례화되면서부터 지금까지 목번을 안고 같이 가기위해
고민한 많은 날들을 말합니다.
제가 그냥 운동하러 목번에 갈 때 였죠.
처음엔 그냥 별개의 단체로 가지 말아달라고 부탁 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알았지만 목번 내부적으로 이미 별개의 단체로 출범했더군요.
쉐도우바이크라는 팀도 만들었지만 덮어두고요...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뒤에...
목번이든 사하팀이든 그냥 단체하시고 정기번개 다 묵인할테니
제발 자갈치 게시판 안에서는 분위기 동참해주시고 전체적인 행사가 있으면
참여하면 좋지만 참여하지 않더라도 동조해 주십사 하고 부탁했습니다.
즉, 오프는 몰라도 온라인에서만이라도 함께 같이 가보자는 부탁이었던 것입니다.
마음만 같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니까요.
그 부탁이 지금까지 온 겁니다.
부탁하고... 부탁하고.... 또 부탁하고.... 나중엔 애원했습니다.
주위에서 그사람들 뭐하러 안고 갈려고 애쓰느냐며 냅두라고 하시어
저 혼자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해봐야 염탐이라는 소리나 듣고 그러는데
그냥 마음 비우고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점점 수위가 올라가더니 이런 일이 벌어지더군요.
결론은 기본적인 생각이 다르니까 안된다는 겁니다.
이 문제의 핵심은 바로 기본적인 생각과 마음의 차이입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속에는 늘 목번만 있습니다. 인제는 그 속에 지역감정도 담을려고 합니다.
우리랑은 너무 생각이 다릅니다.
어떤분의 표현처럼 물과 기름인 것입니다.
돌이켜보면 여러분들에게 자갈치는 단물만 쪽 빼먹고 버리는 껌같은 존재였던 것입니다.
그러다 먹고싶으면 또 찾는...
이번 사태가 무슨 사랑님이 글 한번 잘못 올려서 이리 된 줄 아시는분도 있는데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단지, 물과 기름을 다시한번 확인시켜준 것뿐입니다.
지금 게시판에서 공방을 벌이고 쏟아내는 말들도 다 그걸 확인시켜주는 것뿐입니다.
무슨 정모가 몇번이고 공지가 어떻고... 그런걸 따지는 건.. 참...
지난번엔 게시판을 좍 프린트로 뽑아서 형광펜으로 줄까지 그어 오셨던데요.
법이라도 전공해서 조목 조목 명시하고 문제가 생기면 판사같은 제 3자에게
판결도 받고 그래야 되겠습니다.
그냥 웃습니다. 허허... 하고....
다 본질과는 상관 없는 얘기입니다.
이건 누가 옳고 그르고 누가 잘하고 잘못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서로 기본적인 생각이 너무 달라서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다는 겁니다.
이제는 논쟁할 필요도 없습니다. 지나간 얘기는 더더욱 그렇구요.
여러분들은 여러분만의 단체를 해야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만의 게시판을 만드세요.
여러분이 주장하시듯 사람도 많고 호형호제하며 단합도 잘 되고 하니
클럽이나 까페 하나 만들기엔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왜 여러분들이 그동안 부정하던 자갈치에 지금와서 연연해하시는지요....
컬러님의 제안처럼 떳떳하게 목번클럽이든 쉐도우바이크든 만드십시오.
그래서 단체 대 단체로서 미소 지으며 인사 나누고 싶습니다. 진심입니다.
얼굴 붉힐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제가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해서.. ㅎㅎ)
여러분들의 불쾌한 심정은 어느정도 이해합니다. 글이 삭제되신 분도 있고...
그러니 여기에다 '에이 더럽고 엥꼬버라... 퉤' 하고 침 한번 뱉으세요.
괜찮습니다. 그만큼 농락 당했는데 더 당한다고 별 차이 있겠습니까 ㅎㅎ
그렇게 푸시고 좋게 마무리 지었으면 합니다.
저로서는 게시판의 소란스러운 상태를 오래둘 수 없는 입장입니다.
목번 멤버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모여서 좋은 결론을 도출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협조 부탁드립니다. ^^
저는 아무래도 오래 살 것 같습니다. 욕을 많이 먹어서... ㅎㅎ
목번 여러분들...
하고 싶은 얘기 게시판에 쏟아내서 속이 좀 후련하십니까?
후련해졌으면 합니다. 진심입니다.
여러 글들을 보면서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있어서 몇자 적으면서
보태어 한마디 합니다.
이 문제를 무슨 지역간의 다툼으로 몰아가고 또, 잘모르시는 분들은
그렇게 보시는 분들도 있네요.
이건 지역 문제 아닙니다.
누가 집 근처에서 자전거 타는 걸 이래라 저래라 하겠습니까.
정모나 번개가 있는데 멀든 가깝든 오라 가라... 안오면 어찌한다... 누가 한단 말입니까.
심지어 수요번개와 목요번개의 싸움이라고 하는 대목에서는 "코메디야 코메디" 라는
말이 절로 나옵디다.
그리고 또, 사하쪽에서 활동한다고 해서 다 목번 멤버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게 보지도 않구요...
단지, 더이상 자갈치에 정기번개는 없다는 겁니다.
제가 지난번 글에 고민을 참 많이 했다고 했습니다.
그 고민은 목번이 정례화되면서부터 지금까지 목번을 안고 같이 가기위해
고민한 많은 날들을 말합니다.
제가 그냥 운동하러 목번에 갈 때 였죠.
처음엔 그냥 별개의 단체로 가지 말아달라고 부탁 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알았지만 목번 내부적으로 이미 별개의 단체로 출범했더군요.
쉐도우바이크라는 팀도 만들었지만 덮어두고요...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뒤에...
목번이든 사하팀이든 그냥 단체하시고 정기번개 다 묵인할테니
제발 자갈치 게시판 안에서는 분위기 동참해주시고 전체적인 행사가 있으면
참여하면 좋지만 참여하지 않더라도 동조해 주십사 하고 부탁했습니다.
즉, 오프는 몰라도 온라인에서만이라도 함께 같이 가보자는 부탁이었던 것입니다.
마음만 같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니까요.
그 부탁이 지금까지 온 겁니다.
부탁하고... 부탁하고.... 또 부탁하고.... 나중엔 애원했습니다.
주위에서 그사람들 뭐하러 안고 갈려고 애쓰느냐며 냅두라고 하시어
저 혼자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해봐야 염탐이라는 소리나 듣고 그러는데
그냥 마음 비우고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점점 수위가 올라가더니 이런 일이 벌어지더군요.
결론은 기본적인 생각이 다르니까 안된다는 겁니다.
이 문제의 핵심은 바로 기본적인 생각과 마음의 차이입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속에는 늘 목번만 있습니다. 인제는 그 속에 지역감정도 담을려고 합니다.
우리랑은 너무 생각이 다릅니다.
어떤분의 표현처럼 물과 기름인 것입니다.
돌이켜보면 여러분들에게 자갈치는 단물만 쪽 빼먹고 버리는 껌같은 존재였던 것입니다.
그러다 먹고싶으면 또 찾는...
이번 사태가 무슨 사랑님이 글 한번 잘못 올려서 이리 된 줄 아시는분도 있는데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단지, 물과 기름을 다시한번 확인시켜준 것뿐입니다.
지금 게시판에서 공방을 벌이고 쏟아내는 말들도 다 그걸 확인시켜주는 것뿐입니다.
무슨 정모가 몇번이고 공지가 어떻고... 그런걸 따지는 건.. 참...
지난번엔 게시판을 좍 프린트로 뽑아서 형광펜으로 줄까지 그어 오셨던데요.
법이라도 전공해서 조목 조목 명시하고 문제가 생기면 판사같은 제 3자에게
판결도 받고 그래야 되겠습니다.
그냥 웃습니다. 허허... 하고....
다 본질과는 상관 없는 얘기입니다.
이건 누가 옳고 그르고 누가 잘하고 잘못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서로 기본적인 생각이 너무 달라서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다는 겁니다.
이제는 논쟁할 필요도 없습니다. 지나간 얘기는 더더욱 그렇구요.
여러분들은 여러분만의 단체를 해야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만의 게시판을 만드세요.
여러분이 주장하시듯 사람도 많고 호형호제하며 단합도 잘 되고 하니
클럽이나 까페 하나 만들기엔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왜 여러분들이 그동안 부정하던 자갈치에 지금와서 연연해하시는지요....
컬러님의 제안처럼 떳떳하게 목번클럽이든 쉐도우바이크든 만드십시오.
그래서 단체 대 단체로서 미소 지으며 인사 나누고 싶습니다. 진심입니다.
얼굴 붉힐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제가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해서.. ㅎㅎ)
여러분들의 불쾌한 심정은 어느정도 이해합니다. 글이 삭제되신 분도 있고...
그러니 여기에다 '에이 더럽고 엥꼬버라... 퉤' 하고 침 한번 뱉으세요.
괜찮습니다. 그만큼 농락 당했는데 더 당한다고 별 차이 있겠습니까 ㅎㅎ
그렇게 푸시고 좋게 마무리 지었으면 합니다.
저로서는 게시판의 소란스러운 상태를 오래둘 수 없는 입장입니다.
목번 멤버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모여서 좋은 결론을 도출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협조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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