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다닐때쯤 먹었던 밀면인데 아직도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_-;
부산 진구에 연지 일동 아파트 쪽에 (하야리아부대 맞은편) 이모집이 있었는데,
놀러가면 여름쯤에 커다란 솥을 들고 어디 골목으로 들어가니 허름한 밀면집에,
손님도 뺵뺵하고 앉을 자리도 없고, 바닥엔 휴지랑 쓰레기가 널려있었떤..
이모 집에서 가져간 솥 가득히 밀면을 퍼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떄돈으로 몇천원
건내던거 같은데.. 이모집으로 와서 밀면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도 그맛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_-;;
다시 한번 찾아가서 먹고싶은데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부산 진구에 연지 일동 아파트 쪽에 (하야리아부대 맞은편) 이모집이 있었는데,
놀러가면 여름쯤에 커다란 솥을 들고 어디 골목으로 들어가니 허름한 밀면집에,
손님도 뺵뺵하고 앉을 자리도 없고, 바닥엔 휴지랑 쓰레기가 널려있었떤..
이모 집에서 가져간 솥 가득히 밀면을 퍼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떄돈으로 몇천원
건내던거 같은데.. 이모집으로 와서 밀면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도 그맛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_-;;
다시 한번 찾아가서 먹고싶은데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