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801.5m의 금정산 정상의 고당봉은 산세가 수려하고 전망이 좋다.
사적 215호 로 지정된 '금정산성'은 길이가 17km에 달하는데 우라나리에서
가장 규모가 큰 산성이다.
신라때 이미 성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동서남북 사방에 결쳐 동문, 서문,
남문, 북문이 있다.
주봉인 고당봉을 중심으로 북으로 장군봉(727m)과 남으로 상계봉(638m)을 거
쳐 성지곡 뒷산인 백양산(642m까지 길게 이어져 있고 그 사이사이에 원효봉,
의상봉, 미륵봉, 대륙봉, 파류봉, 동제봉 등의 준봉을 일구어 놓고 있다. 산세
는 그리 크지 않으나 곳곳에 울창한 숲과 골마다 맑은 물이 항상 샘솟고 화강암
의 풍화가 격렬하여 기암절벽이 절묘하여 부산이 자랑하는 명산이 되었다.
또한 금정산에는 약수터가 14군데나 있어 등산객의 목을 축여주고 일부 구민
의 식수로 쓰여지고 있으며 2,300여종류의 나무와 날짐승, 길짐승을 포함 600
여 마리의 동물이 서식하는 동,식물의 낙원이자 동래온천, 금강공원, 범어사,
국청사, 금정산성과 산성마을 등 명소를 두루 지니고 있다.
금정산 이름의 유래는 '동국여지승람', '동래부지' 등에 기록된 전설에 의하면
산정에 돌이 있어 높이 3장 가량이고 물이 늘 차있어 가뭄에도 마르지 않고 금
빛이 있으므로 금색어가 다섯색깔의 구름을 타고 하늘에서 내려와 그 샘에서
놀았으므로 금정산이라고 일컬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사적 215호 로 지정된 '금정산성'은 길이가 17km에 달하는데 우라나리에서
가장 규모가 큰 산성이다.
신라때 이미 성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동서남북 사방에 결쳐 동문, 서문,
남문, 북문이 있다.
주봉인 고당봉을 중심으로 북으로 장군봉(727m)과 남으로 상계봉(638m)을 거
쳐 성지곡 뒷산인 백양산(642m까지 길게 이어져 있고 그 사이사이에 원효봉,
의상봉, 미륵봉, 대륙봉, 파류봉, 동제봉 등의 준봉을 일구어 놓고 있다. 산세
는 그리 크지 않으나 곳곳에 울창한 숲과 골마다 맑은 물이 항상 샘솟고 화강암
의 풍화가 격렬하여 기암절벽이 절묘하여 부산이 자랑하는 명산이 되었다.
또한 금정산에는 약수터가 14군데나 있어 등산객의 목을 축여주고 일부 구민
의 식수로 쓰여지고 있으며 2,300여종류의 나무와 날짐승, 길짐승을 포함 600
여 마리의 동물이 서식하는 동,식물의 낙원이자 동래온천, 금강공원, 범어사,
국청사, 금정산성과 산성마을 등 명소를 두루 지니고 있다.
금정산 이름의 유래는 '동국여지승람', '동래부지' 등에 기록된 전설에 의하면
산정에 돌이 있어 높이 3장 가량이고 물이 늘 차있어 가뭄에도 마르지 않고 금
빛이 있으므로 금색어가 다섯색깔의 구름을 타고 하늘에서 내려와 그 샘에서
놀았으므로 금정산이라고 일컬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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