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뭐 뜨뜻함 물에 샤와 한판 딱 때리거...

시원한 맥주 한잔에 안주는 메치니코프 ....ㅡ,.ㅡ;

뭐 이 조합도 그리 나쁘진 않네용..쿠쿠,,,,

오늘 코스는 대략 온천장>>철마>>기장>>임도코스>>기장>>석대>>각자 집 앞으로...

오늘 기장 코스의 소감은 대략 좋았으나 구간 구간,,,장난 아닌곳들이 있었던것 같아요...

전체 코스 길이는 적당한거 같던데...

슈퍼맨 님이랑 못안개님의 속도계로는 거의 18KM 정도인 것으로 나왔습니다.

횡금사인가 그 절 지나고 나서 좀 가다 보니 새로 추가된 싱글 길 같은 곳이 있던데//

거기 완전 글바 천국이더군용...ㅋㅋ///

뭐 그리 긴 구간은 아니었으나...첨엔 황당했음...쿠쿠쿠...

뭐 이렇게 해서 오늘 라이딩도 다들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돌아 가셨으리라 생각 합니다..

못안개님이랑 슈퍼맨님은 넘 빠르셔서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헤어졌네여//

잘들 들어가셨죵...^^8..

그럼 다음주 월욜이나 화욜에 한번 더 때리겠습니다...

그럼 그때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