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간만에 들어오니 심상찮네요 -_-...
근데 저도 한가지 건의를 드리자면 관리자분이 최소한의 권한만 행사하시는게 어떨까 하는겁니다.
자유롭게 모인곳인데 뭐 이래저래 규약만 많아봤자 불편하기만 할 뿐인듯 하고....
제가 요즘 젤 잘 가는곳이 디씨자겔인데. 그곳 악플만 관리합니다. 잘 돌아갑니다.
오장터 같은 경우에야 서로간의 거래가 오가는 곳이니 당연관리가 필요하겠지만 자갈치는 그냥 자유롭게 놔두는게 프리라이딩 지역으로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첨 오장터 ->자갈치 취지가 그냥 편하게 샾에 소속되지 않고 동호회도 아니고 부담없이 만나는 걸로 하자는 취지로 시작한건데 통제하려 하지말고 흘러가는데로 놔두는게 좋을듯 하네요.
개인정보 공개도 강요안했으면 합니다. 한다면 오장터에서 물건 사고팔때만 했으면 합니다. 요새 휴대폰 전화번호 개당 심하면 2천원까지도 거래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심각하죠.
디씨 자전거갤 이라던지 네이버 '내 마음속의 미니벨로'카페한번 둘러보시고 초창기 부산모임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한번 가졌으면 합니다.
익숙하지 않으시면 그쪽에 적혀있는 말투같은게 거부감이 느껴질 수도 있을겁니다.
그래도 서로간에 존중해 주면서 잘 돌아갑니다.
어차피 자유롭게 탈려고 만든곳이 이곳인데, 서로간에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반목하고 얼굴 붉히는 일 없었으면 하네요..^^
유령회원이 말이 길었습니다...ㅎ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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