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생각에.....

밟으면 꿈틀거리는 지렁이처럼......

자신이....누군가에게 짖밟힌.....지렁이라 생각들수도 있겠습니다만....

님이 누군가를 짓밟고 있다고는 생각해보지 않으셨는지요?

님의 생각에.....

도망갈 구멍을 보고 쫓으라 말하고 있으면서.....

누군가를 갈곳없는 곳으로 몰아가는것은 아닐까요?

님의 말로는.....

역지사지를 외치면서.....

자신의 주장만을 외치는것은 아닙니까?

누군가의 자존심을......

나의 자존심을 걸고 뭉개트린다고....

과연.....

무엇을 얻을수 있을까요?

벌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걷어차지 마라고 하시더군요.

이 게시판에 상하좌우를 구분짖지않고 행동하는 것에.......

자신의 얼굴을 걸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제 얼마 살지않으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도 져야하고....

할일 많지 않습니까?

부디 성만 내지마시고....

누군가 우연히 님을 부르실때.....

웃는 얼굴로 돌아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