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바에 가입한지 1년이 넘었네요....더군다나...오늘 드디어 포인트가 1001점....
감사합니다...

아래 쌀집잔차님의 공청회 제안에 조회수 470에댓글 9...
온라인 문제는 온라인에서 해결하라는 무언의 표시일까요? 아니면
오프라인 모임을 갖는데 대한 부담감 때문일까요? 시간..장소..인원수...등등..

저도 하나의 제안을 해 봅니다...그저 제안일 따름입니다...

1.관리자가 앞으로의 운영방침을 제시한다.
2.의견이 있는 회원은 1회에 한하여 댓글로써..찬/반이나...관리자가 알아서해라...아니면 이런게 어떠냐?..등등 자기의 의견을 적어본다.
3.댓글은 글자수의 제한을 둔다....요점만 얘기한다...읽는 사람 생각도 하자...
4.앞전의 댓글에 대한 비판이나..말꼬리 잡는 댓글은 삭제한다.
5.이글을 제외한 어떤 글도 게시판 관리자가 결론을 내기까지는 당분간 올리지 않는다는 합의 한다.
6.댓글쓰는 자격은 포인트도 있고..가입날짜도 있고...최근 몇 개월의 자갈치에 글올린 회원..
(오장터에 글 올린것은 제외하고)...여러 방법이 있겠죠...이러한 조건이 충족이 안됨..댓글 삭제 하면 될것이고....자갈치에 관심이 없던 지나가는 사람들의 생각은 배제해야함.

이외에도 여러 가지의 약속를 한다면....게시판 시원해 질것이고...분란에 관심없는 사람 안읽으면 되고...자기주장만  요약해서 핵심정리하고...관리자는 개개인의 주장 하나하나 알수있어좋고...사실 의견은 내는 사람만 내고...말은 하는 사람만 계속 하잖아요..한사람이 한번만 하니깐...읽는 사람도 부담 없을듯 한데...

공청회를 해도 결국은 서로간의 주장이 아니라...회원 개개인의 생각이 뭔지 알고자 하는 것이 아닐런지..목번이라 칭하는 멤버들도 결국은 자갈치의 개인 개인이 회원이니깐요...

하도 답답하고...빠른 시일내 시원한 게시판 보고 싶어...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