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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00시 47분...혼자 자갈치가다..--;;

막가내2006.11.04 00:55조회 수 502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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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도망나와서 집에 들어오니 11시네요...
요즘은 일도 많은데 주말에 나오라는거 그냥 담주에 죽어보자는 심정으로 개겼습니다..
이시간에 잔차같이 탈분도 없고해서
저번주에 소똥묻은 잔차를 타고 혼자서 까치고개를 넘어서 용두산 공원으로 해서
돌아왔습니다...
용두산에서 자갈치시장과 영도,남포동를 바라보니 야경이 참 아름답더군요...
그 야경이 아름답게 느껴지는것은 여러 자그마한 불빛들이 어우러져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이곳 자갈치도 서로서로 멋진 야경처럼 어우러졌으면 합니다.
여러분 행복한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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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즈음의 상황과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하시는 것 같습니다. 모쪼록 좋은 주말보내십시요.
    이쪽 저쪽도 아닌 홀로 라이딩족이 늦은 시간에 리플이 없어서 호응해 드립니다.
  • 아이고 막가내행님 용두산공원,자갈치동네가 또 저의 홈그라운드 아닙니까-_-;;;
    우리동네 오셨구만요... 라이트가 없어서 산에가기 뭣할때 잠깐 바람쐬러 용두산공원에
    자주가곤합니다 -_-;
  • 어제 으시시한 구덕공원 업힐~대청공원 충혼탑뒤 싱글길을 혼자서 라이딩했는데,,,,
    퇴근후 하루라도 잔찰안타면 근질근질함이 심한 중독증센가.....
    으시시한거 싫어 !!!누구 매일 저녁 같이 탈분 없소,,,,, 여성분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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