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자갈치 게시판을 읽어보니
목번팀(목요번개팀)
이야기로 만발하네요.
제가 오장터라이딩, 자갈치내벙개, 목번팀 벙개를 참여해본게 몇번되지 않지만
느낌상으로 목번팀은 북구,사상구 벙개로써 인정해줘야한다고 봅니다
항상 어느곳 벙개든간에 우리는 우리끼리 논다는 식의 생각은 없을껍니다
멀리 떨어져서 자주 볼수없다는 것이 이렇게 만든것 같습니다
제가 목요번개에 몇번 참여하고 느낀 느낌상은
1. 목번팀은 아는 형님 동생관계가 있다
2. 나이 지긋한 분들은 말놓는 분들도 있습니다
3. 북구, 사상구, 강서구분들이 주로 모인다
소속이 어떻든 나이가 어떻든지간에 다떠나서 똑같은 동질감을 느끼는건 일단 모두
함께하고 싶은 라이더들이 있어서 참여한다는 겁니다
차를 가지고 멀리까지 가서 참여하지 않고서야
정해진 시간에 지역을 넘나드는 자전거 라이딩을 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역차이가 있어서 뭔가 틀린 감정이 드는것은 이해하고 넘어갈수있었으면합니다
자주 만나면 몽땅 해결될일 같은데 걍 인정했으면 하는 제 견해입니다.
------- 자칭 타칭 왈바 오장터 프리라이더 핑거 엑쑤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