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지막 벙개(11월7일, 화욜,알렉스)

ktwalex2006.11.05 01:25조회 수 1179댓글 21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물론 추후, 간헐적으로 뵐순 있겠지만,
공식적으로 뵙는 것은 이날이 마지막 일 것 같습니다.
지난 3월 귀국 하자마자 그냥 mtb 모임에 나갔습니다.
그게 오장터 였고, 자갈치 였습니다.
그리고, 이 모임들을 이끌어 가시는 분들의 노고에 대해
언제나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모임의 구성원님들이, 자전거를 몰랐을 때, 친절하진 않았지만(ㅎㅎㅎ),
자전거를 알게 해주셨고, 아직 초보지만, 지금의 수준까지 이끌어 주셨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정들었던 분들과 마지막으로 한 번
박장대소를 터트리는 시간을 가지고 떠나고 싶어, 이렇게
벙개를 떼립니다.

친하신 분도 있지만, 아직 친해지고 싶은 분들이 더 많은 데,
부족하지만, 이 짧은 시간을 통해서라도 친해지고 싶은 분들과 좀 더 나은
관계 만들고 가고 싶네요. 많이 오셔서, 1/n로 좋은 시간
보내다 가시죠. ㅎㅎㅎ

1. 시간 : 2006년 11월 7일 오후 7시 30분
2. 장소 : 경성대 정문
3. 복장 : 클럽의상(자전거 가지고 오시지 마십시오)
4. 좀 더 알고 싶은 분들 : 황금박지님, 키코님, 호따루님, 한과장님, 오성방님 와이프님,
                                   날쎈님, 밝은 표정님, 스티븐 신갈님, 천리마님 등...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1
  • 같이 라이딩 몇 번 했고, 잠시 잠시 이야기도 좀 나줬지만, 막상 떠난다니 많은 이야기 나누어 보지못한것이 아쉽움으로 느껴집니다.

    요즘은 주말에 거의 시간이 어렵고, 이날도 참석이 힘들 거 같아 이렇게 글 남겨 봅니다.
    가시기 전 비공식? 야벙에 한 번 쯤 볼 수 있겠죠?

    항상 알렉스님의 화려한 삶을 내심 부러워했는데...
    어디에 계시더라도 항상 몸 건강하시고, 자갈치 많이 응원해 주세요^^
  • ㅋㅋ.. 제이름도 있네요.. 고맙습니다.. ^^
    저.. 몸치인데.. 저 또한 알렉스님과 함께 했던 시간이 그리울꺼같네요..

    수박샘.. 귀신놀이.. 휴유정.. 약수나르기.. 등등.. 즐거웠어요..
    타지에서.. 몸건강히.. 잘 다녀오십시요.. ^^
  • 내이름은 없네... 난 소심하고 내성적이고... 잘 삐지는데...ㅋㅋㅋ
  • 내이름도 없네... 난 소심하고 내성적이고... 잘 삐지지는 않지만 복수는 하는데...
  • 내이름도 없네... 난 소심하고 내성적이고... 잘 삐지지는 않지만 복수도 하고 꼭 개인 노트에 적어놓는데......^^*...
  • 내이름도 없네... 난 소심하고 내성적이고... 잘 삐지는데.....그래서 서울로 출장 가뿔긴데..^^*
  • 음... 그렇다면 나에 대해선 벌써 다 알아버렸단 말인가?
    하긴... 울 와이프 하는 말이 나는 단순해서 금새 알아차릴 수 있다더니 역쉬!!
    근데 뭐 묵으러갈까 궁금합니다.
  • 영광이여요 ㅠㅠ
  • 클럽의상이면 쫄바지에 져지는 안되겠네 ㅎㅎ
    잘가게 친구..나름 또 볼날이 있지않겠나^^
  • 난 등~에 포함되었군 ㅠㅠ 그래도 안불러주이 섭하네 그려 알렉시!!! 잠만 마눌한테 윤허를 받고 ....
  • 가지마..........................
    나를 버리고 가시는님은......십리도 몬가서.......
  • 빠앙꾸 난다~~!! (내 경험상...)
  • 클럽의상의 압박......^^*
    열자의 압박!
    시간의 압박!
    장소의 압박! 닭장은 어떨런지요......^^*
  • 컬러님 장갑.....드려야 하는데...ㅎㅎㅎ
  • 알렉스님 하시는일 건승을 기원합니다
    이 말씀을 오늘전하려했는데 직원 상이 있네요
    좋은시간보내시고 건강하십시요
  • 나두 닭장이 훠얼씬 좋은데~~ㅎㅎ...알렉스님 못가서 죄송합니다. 담에 오시면 제가 맛난 것 사드리죠^^.... 어디를 가시든지 늘 건강하세요....
  • 닭장 오시면 전화 주시와용...^^8..
  • ktwalex글쓴이
    2006.11.7 18:17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ㅎㅎ, 정시에 경대에서 보겠습니다.
  • 죄송합니다...전혀 예상치 못하게 제가 포함되어 있네요..
    그러고보니 얼굴은 가끔씩 뵈었지만, 대화 한 기억이 없네요 (-..-;)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그땐 많은 시간을 가져보아요~~
  • 어디로가나 복많이 받고 하시는일 잘되고 건강하새요...^^
  • 알렉스님과 많은 얘기를 나눌 마지막(?) 기회인듯 싶었는데, 방해요인이 많아 그렇게 못했네요
    아쉽지만 지금쯤 닭집서 닭 뜯고계실 알렉스님을 위해.. 낼 임시정모때도 오세욤 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갈치 참가시 필독 사항입니다 새도우 2018.02.21 885
7318 감사합니다.9 백야 2006.04.29 449
7317 감사합니다 gonzo 님!2 MUSSO-TDI 2003.01.22 1673
7316 감사합니다2 STOM(스탐) 2007.08.23 434
7315 감사의 말을 전하고자3 용마(도성용) 2006.02.23 563
7314 감사의 기도3 호밀밭의파수꾼 2004.10.25 479
7313 감사의 글.. 피닉스님5 호밀밭의파수꾼 2004.09.19 589
7312 감사드립니다.17 동네방네 2007.04.14 545
7311 감사...거듭 감사드립니다....3 용마(도성용) 2006.02.20 1012
7310 감동의 철인 3종...21 엘스워스 2006.03.02 902
7309 감동!!3 color 2009.02.26 499
7308 감나무~~~~ 상민 2003.10.13 614
7307 감기조심........ㅠ.ㅠ3 상민 2003.10.16 489
7306 감기에 뭐가 좋을까요?13 ほたる™ 2006.11.09 746
7305 감기 조심하세요~~~~~~~~6 상민 2004.03.16 963
7304 갈치구이 맛집 소개 합니다;;11 euijawang 2010.10.05 1898
7303 갈비가 아플땐~~23 알로에 2011.05.19 1633
7302 갈매기의꿈님!~2 jjangtte 2005.08.27 445
7301 갈길은 멀고.....ㅜ,.ㅜ3 물개 2005.08.12 502
7300 간절곶..13 구제 2003.12.01 1706
7299 간절곶(곳)? 은 이랬습니다.6 하늘과베개 2003.12.01 54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