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지식이 없으므로 그냥 참고만 하십시요!
먼저 바꾸게된 이유는 그당시 제몸무게가 86Kg을 넘나드는 과체중이므로,
도로에선 관성에의해 빠르고, 업힐은 중력의힘에 의해 느린것에대한,
불만을 늘 가지고 있어서 과감하게 이빨수도 느릴겸.
XTR과는 재질만 틀린 XT로 결정했습니다.
우선 무게및 등급비교 입니다.
시마노 등급: 데오레 → LX → XT → XTR
SRAM 등급 : 950 → 970 → 980 → 990
시마노 XT 무게 : 293G
SRAM 970 무게 : 330G
즉 전에 쓰던 970은 LX급이네요.
참고로 970은 11-32T이고, XT는 11-34T로 XT이빨수가 조금 많습니다.
1.포장도로 업힐 : 예전 32T쓸땐 풀로 다쓰고 다녔는데, 34T로는 에매하고 해서
한단아래인 30T의 쓰임이 많아졌습니다. 미세하나마 근력향상을 느낌..
즉, 한단을 낮추는 효과를 가져 오더군요.
EX) 물망골 봉수대 업힐시 SRAM의 11-32T때는 1~2단,
XT 11-34T는 2~3단,
2.비포장 임도업힐: 이부분이 처음엔 제일 힘들었습니다.
예전보다 더안나가는 느낌... 돈들였는데 다운그레이드 된듯한..ㅜ,.ㅜ
벗뜨.. 알고보니 제 RPM에 문제가 있더군요. 설렁설렁 젖는데 빨리갈리가??
지금은 예전하고 같은 단을 쓰지만,조금더 높은 RPM으로 부지런히 돌린답니다. ^^
EX) 백양산 임도 업힐시 SRAM의 11-32T때는 3~2단,
XT 11-34T는 3~2단, (더빠르게..회전수 증가? → 빠지는 뱃살..^^)
3.포장 도로 라이딩: 스프라켓 바꾸고 제일 후회했던 부분입니다. 11-32T보단 늘어진 기어비 때문에.
도로라이딩은 절대적으로 불리합니다. 진짜 촘촘하던 11-32T가 그리웠던 기억이..
하지만 HIGH RPM으로 그런대로 해결.. (경주왕복 160km , 평속 28km/h ,,,만족함.)
EX) 죽성 라이딩시 주사용 단수 SRAM의 11-32T때는 6~9단,
XT 11-34T는 7~9단, (역시 더빠르게..→ 빠지는 뱃살..^^)
4.싱글 업힐: 당연하지만 이때까지 제일 만족했던 부분입니다. 11-32T보단 늘어난 기어비 때문에.
예전엔 몇번을 시도해도 중간에서 내리던 싱글의 급경사를 힘 한번 더주면 올라갑니다. ^^b
EX) 예전에 실패했던 싱글업힐들 : 백양산에서 어린이대공원 약수터 지나서 올라가던 돌탱이 업힐,
진보근업힐옆으로 지나 쇠미산으로 가기위한 싱글업힐, 물망골 깔딱고개의 나무계단 업힐..등 )
결론: 급경사나 싱글의 주파능력은 업된다..하지만 포장 도로라이딩시 속도가 안난다....???
당연한 결과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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