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살짝 짚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삭제한 글은 목번 공지 글 1개, 제목만 있고 내용은 없이 리플로 목번 공지한 글 1개,
정보공개하지 않은 분의 리플 1개, 확대 분란의 소지가 많아 본인이 삭제 요청한 글 1개
이렇게 4번 말고 없습니다. 결코 함부로 삭제하지 않는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앞으로 좀 더 신중하게 처리하겠습니다.

지난번 회의때도 말씀드렸는데요
'나도 목번 같은 분위기에서 라이딩 했으면 좋겠다' 라는 말 한 적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 함께 하자는 말'  여러번 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도 여러번 했습니다.

다시 논하자는게 아니고
아무래도 의미 전달의 차이가 분명히 있다는 인식을 다시 한번 하게 됩니다. ^^


정기번개가 하나의 팀으로 발전하여 한 게시판속에서 불협화음을 만드는 시발점이
된다는 것을 설명하고 많은 얘기 나누었다고 생각합니다.
게시판 틀을 바꾸어보자는 얘기도 해보았지만 많은 분들이 반대하셨고요...
이런 결정이 혼자만의 결정이 아님을  알아주셨음 합니다.

그리고 이 문제가 단발성이 아니라 오랫동안 쌓여왔던 문제라는 걸 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대로 통합하고 관리하지 못한 점 저의 능력 부족입니다.
이해를 구합니다.


그렇습니다. 말씀대로...
자전거 열심히 타다 보면 세월이 지나 다 뒷 얘기로 흘러갈 것 입니다.
어디에 있든 잔차 타다 보면 다 만나게 될 것이구요...
여러분들도 안전하고 즐거운 잔차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