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주말 잘 보내고 계시죠?
며칠 전, 혼자 황령산 야간 라이딩갔었습니다.
날씨탓에 인적도 드물었고, 찬바람 맞으며 깜깜한 산허리 도는 즐거움도
꽤 괜찮았습니다.
그러다, 자갈길 다운 중.. 배터리가 분리되어 땅에 떨어졌습니다.
순간 주위가 칠흙같은 어둠임을 새삼 알았고...좀 무섭더군요.
배터리의 중요성과 예비 배터리의 필요성이 느껴집디다.
하나 구입할까 망설이다, 작년 쯤 전원부가 고장나서 못쓰고 있던
노트북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저넘 배터리를 이용하면 어떨까?
모처럼 시간이 나는 주말이라 붙들고 앉았습니다.
바로 이넘입니다.
배터리 캐이스를 뜯어내니 리튬전지 6알이 나오더군요...
(소용량 배터리는 넘 작아서 이용 불가)
출력 전압이 12볼트 정도인데 HID는 그대로 쓰면 되겠지만 대부분의 자전거용 할로겐은 6-7볼트이기에 전지를 적당히
직렬 병렬 조합하여 7볼트정도가 나오도록 합니다.
그리고 납땜 후 충전하는 장면입니다.
압축 튜브가 없어 타이어 튜브를 감고 완충 후 램프를 연결하였습니다. 불이 더 밝아진 느낌이 살짝듭니다.
전지 용량이 3800mAh 이므로 15와트에서 이론상 1시간 30분의 버닝타임이 나와야겠지만...
리튬 이온 전지는 다루기가 상당히 조심스럽습니다.
항상 폭발의 위험과 과충전시 배터리 수명의 단축,
저 전압시 램프수명의 급격한 단축 등....
그리고... 이 넘
여행시 항상 지니고 다녔던 서브 노트북 삼보 X3350 p3-500MHz
하드 20G, 196RAM, USB외장형CD-ROM드라이브, 가방, 개링포치 등등...
부품용으로 필요하시면 그냥 드립니다.(잘 쓰던 넘인데 전원이 안들어옴)
......
잠시 후 버닝타임 측정 차 황령산으로 출발합니다.
며칠 전, 혼자 황령산 야간 라이딩갔었습니다.
날씨탓에 인적도 드물었고, 찬바람 맞으며 깜깜한 산허리 도는 즐거움도
꽤 괜찮았습니다.
그러다, 자갈길 다운 중.. 배터리가 분리되어 땅에 떨어졌습니다.
순간 주위가 칠흙같은 어둠임을 새삼 알았고...좀 무섭더군요.
배터리의 중요성과 예비 배터리의 필요성이 느껴집디다.
하나 구입할까 망설이다, 작년 쯤 전원부가 고장나서 못쓰고 있던
노트북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저넘 배터리를 이용하면 어떨까?
모처럼 시간이 나는 주말이라 붙들고 앉았습니다.
바로 이넘입니다.
배터리 캐이스를 뜯어내니 리튬전지 6알이 나오더군요...
(소용량 배터리는 넘 작아서 이용 불가)
출력 전압이 12볼트 정도인데 HID는 그대로 쓰면 되겠지만 대부분의 자전거용 할로겐은 6-7볼트이기에 전지를 적당히
직렬 병렬 조합하여 7볼트정도가 나오도록 합니다.
그리고 납땜 후 충전하는 장면입니다.
압축 튜브가 없어 타이어 튜브를 감고 완충 후 램프를 연결하였습니다. 불이 더 밝아진 느낌이 살짝듭니다.
전지 용량이 3800mAh 이므로 15와트에서 이론상 1시간 30분의 버닝타임이 나와야겠지만...
리튬 이온 전지는 다루기가 상당히 조심스럽습니다.
항상 폭발의 위험과 과충전시 배터리 수명의 단축,
저 전압시 램프수명의 급격한 단축 등....
그리고... 이 넘
여행시 항상 지니고 다녔던 서브 노트북 삼보 X3350 p3-500MHz
하드 20G, 196RAM, USB외장형CD-ROM드라이브, 가방, 개링포치 등등...
부품용으로 필요하시면 그냥 드립니다.(잘 쓰던 넘인데 전원이 안들어옴)
......
잠시 후 버닝타임 측정 차 황령산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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