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목앞입니다^^
그래도 오늘은 좀 따뜻하더군요,,
여러가지 일들이 너무 많이 스쳐져,,, 그게 작년이였던가 하는 생각하는 일들이 다반사네요,,
자갈치 번개 나갔던게,,아득하게 느껴 지는데, 작년봄이니,, 그리 오래 되지도 않는 경험 이네요,
이리저리 회원님들 따라 다니며 건강해지고 생각도 많이 좋아지고 참 감사할 부분이 많은 곳입니다,
서론이 길어 버렸습니다, 짐싸다 보니 이시간이 되었습니다^^
내일가서 다음주 수요일 올 일정으로
제가 예술가라,, 예술하러 독일에 갑니다, ㅎㅎㅎㅎ
제소개 하려니 우습네요 진짜,,무안하고,,
그래도 여러분 부산 시민임을 저도,, 너무 오버 되는 것도 같지만^^여러분들도 조금은 자랑스럽게 생각 해주십시요,
물론 문화 콘텐츠가 다양하고 많은 시대이긴 하지만 제가 서양음악을 전공(성악)하여 부산시에서 월급 받으며 열심히 일하다보니 ,,저멀리 독일에서 자기네들 노래(모짜르트 레퀴엠ky626)을 듣겠다고 우리 합창단을 현지에서 사가는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에 상응하는 기획과 프로그램을 만들고 준비하여 당당히 독일 본국에 우리재원을 통하여 좋은 연주를 하러 갑니다,,
별거 아닌 일이 될수도 있지만 저로선 자부심 가지고 갑니다^^ 이분야에선 합창이라는 소스를 가지고 초청 연주는 그리 흔하지 않습니다 .
열심히 일하고 오겠습니다, 리꼴라이 프레임이 어디에 있는지 잘 팔지도 않는답니다 독일에선 ㅋㅋㅋㅋㅋ,
저도 건강히 다녀오도록 아무쪼록,,여러분들도 건강히 지내시고요,
감사합니다~~!
추신,,, 뮤직테너님^^ 좀 더 열심히 타세요,, 너무 안타십니다,, 그리고 배아파 하지마시길^^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