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야간번개에 사람들이 많이 안오시네요?
뭐, 리플없어도 한두분 오시겠지 했는데..

뮤직테너님이랑 둘이서 오붓하게 올라가다가,
초연중앞에서 리뷰로님발견!! 했으나,

갑작스런 일때문에 바삐가시더군요,
그래서 둘이서 백양산임도를 올랐습니다.

쉬엄쉬엄 가는데 고라니를 보고 많이 놀랬습니다.
자~슥 갑자기 보니 심장이 조금 떨리더군요..뭐 지는 더놀랬겠지만은..ㅋㅋㅋ

초겨울..진짜 한산하더군요.
고라니보고 놀란가슴 때문인지 조금 으시시?한 분위기.



휴휴정을 지나, 헬기장로가는 임도 3/1쯤..
뮤직테너님 여자친구가 위독? 하시단 전활받고 하산 했습니다. ㅎㅎㅎ



뮤직테너님이 업힐중 허리에 통증을 호소하셔서 사진올립니다.
고수분들 조언한마디씩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