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모가 있던날이죠?
대구에 출장갔다가 집에오자마자 왈바접속...

훈이아빠님이 4시에 번개를 치셨더군요.
시계보니 3시 50분.. 조금 고민하다가..합류하기로 했습니다. ㅋㅋㅋ

석대임도라던데.. 아무튼 인적이 없어 잡초가 임도를 덮었더군요..


충동구매로 산 방한장갑. ^^*


해가 지고있네요..


훈이아빠님과 준토스님.


이코스가 생각보단 좋더군요..
임도보단 아주 약한 싱글??

아무튼 끝엔 들바로 마무리..ㅎㅎㅎ


개좌골을 지나 어떻게 해서 가니..구월산입구로 들어가데요?
허기가 져서 조금 그랬는데.. 다행히 훈이아빠님이 떡을 가져오셔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




혼자서 야간 싱글타고 내려오신 영양탕님..
난 무서워서 생각도못하는데.. ㅠ,.ㅠ



구월산을 내려와보니, 정모까지 시간이 촉박하네요..
생각보단 시간이 많이 걸리는군요..


바로 안락로타리로해서 물만골로 업힐하기로 햇습니다.
이때!! 전 배고프더군요....ㅠ,.ㅠ

오늘 비가온뒤라서 역시 야경이 멋지더군요..
독사진 한장씩 찍기로 했습니다. ㅎㅎㅎ





배가 너무고파서 황령산 정상 포장마차에서 늦은 저녁을 먹기로하고,
들어갔습니다. 따뜻한 오뎅...죽이지요!! ^^b;


우릴보고 따라오셨다던 동네방네님.


추운 고양이..


따뜻한 오뎅과 라면을 먹으니..좀 살것같네요..
조금 있으니, kbs 도로업힐로 한분씩 오시더군요.

역시  일등 hi-지니님.




오랜만에 오신 JCA님.. 반가웠어요! ^^


흐흐흐...이젠 내려가서 먹기만 하면 됩니다!


근데.. 몸에 열기가 식은뒤라서.. 추워서 죽는줄..
내리막..길데요!

다내려와서 잠깐 뒷분들을 기다리며..



아~~ 이집..이름을 까먹었습니다.
암튼!! 막걸리 집에서.


막걸리집에서 바로합류하신 astro님과 갈매기꿈님.


드라마님.



일하다가 잠시 나오신 못안개님.


오서방님.


호따루님과 같이 오신 잭슨님.


잭슨님이 데리고온 날쌘님과 직장 동료분..


호따루님. (일어는 어떻게 써요??)


뮤직테너님과 여자 친구분.



오서방님이 가져오신 모자로...



헉!!!


오늘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2차까지 가는거 보고왔는데..
그래도...잘들어가셨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