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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고 가벼운건 비지떡??

kown902006.11.26 12:56조회 수 1040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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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 예비튜브에 펑크패치를 너무 많이붙혀서.
거금 만원을 주고 요걸 샀죠..


브랜드도 타이어 전문회사고, 무게도 가볍고,
그래서 바로 앞타이어에 장착하고 잘다녔습니다.

오늘 자전거 정비하면서보니 앞바퀴에 바람이 조금 빠졌데요?
펌프로 몇번 넣으니... "푸~~쉬~~슉?????"



"아!!! 이런!! 이거 복구불가 아닙니까?"

혹시나 싶어서 요렇게..



해서 물에 담가보니...
거품이 뽀골뽀고...

진정 이 자전차계에는 품질이란 없는걸까? ㅠ,.ㅠ
아무리 가볍다고해서 내구성까지 꽝이라니..

싼값도안닌데.. 이건 뭐.. 할말이 없네요.



kown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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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45RPM
    2006.11.26 14:05 댓글추천 0비추천 0
    공감합니다,,저도 맥시스 튜브 저렇게 운명을 했습니다,,
    그뒤로 흥아만 씁니다^^;;
  • 밝은표정
    2006.11.26 14:10 댓글추천 0비추천 0
    90님 그것은.. 바람을 넣고 뺄때는 튜브와 림을 고정하는 너트를 풀고 주입하여야 합니다. ^^
  • 용
    2006.11.26 14:24 댓글추천 0비추천 0
    바람넣는 구찌 쪽에 펑크나면 복구 불능입니다,,,
  • juntos
    2006.11.26 14:37 댓글추천 0비추천 0
    5천원짜리가 최곱니다.
  • 동네방네
    2006.11.26 15:52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유난히 그 부분만 찢어집니다^^..어제 권님처럼 똑같은 방법으로 땜질했더랬는데 오장터 라이딩 이후로 아직 별 이상이 없네요^^
  • 콩나물
    2006.11.26 16:03 댓글추천 0비추천 0
    으헉 ...;; 저도 이것때문에 튜브 많이 버렸었죠 ㅠ 다운힐 타이어 한번 써보시는게....^^
  • 범골
    2006.11.26 16:55 댓글추천 0비추천 0
    림과 튜브구찌를 잠거는 너트를 너무 세게 잠거고 펌프질을 하면 그런 경우가 있는 듯 합니다
    저도 두어번 그런 현상에 튜브를 버린 경험이 있습니다(지금은 너트를 아예 풀어 두었습니다)
  • 게리피쉭
    2006.11.26 21:09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 흥아 튜브 가루가 되고 난 뒤부터 그외 암꺼나 다 씁니다..ㅋㅋ
  • 엄광산
    2006.11.26 21:38 댓글추천 0비추천 0
    irc 튜브 앞타이어에 있는데 5000원 200그램짜리인데요.. 1년동안 펑크안났습니다...튜브는 싸구려가 역시... 경량튜브는 펌프를 분리할때 펌퍼 주입구조이는 너트를 풀어서 조심스럽게 분리해야....아니면 너트를 림 안쪽에 하나더 넣으면 어떨까요..그것도 아니면 저렇게 되기전에 미리 패치를 한장저렇게 붙여놓으면 도움이 될듯......
  • 훈이아빠
    2006.11.26 22:21 댓글추천 0비추천 0
    8000원보다 더 중요한 것을 얻으셨쥬?
    근데 인생이나 자전거나 정답은 없더라구요
  • kown90글쓴이
    2006.11.26 22:51 댓글추천 0비추천 0
    여러분의 의견 감사합니다!
    원래 저부분이 조금 그렇군요.? ^^

    저도 다음엔 그냥 싸고 튼실한놈으로 쓸럽니다. ㅎㅎㅎ
  • bsg0834
    2006.11.27 08:3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두 ㅎㅎ 저런일이~~~~~~
  • fingerx
    2006.11.27 08:39 댓글추천 0비추천 0
    파나레이서 슈퍼 튜브 프리,올마운틴,다운힐용도 똑같이 빠져버려서 고무줄로 씁니다
  • 알로에
    2006.11.27 09:52 댓글추천 0비추천 0
    음 ..저는 저분에 못쓰는 튜브를 잘라 보강하여 씁니다
    도움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맧;쓰 저건 평크 잘 나더라고요..
    참고로 전 켄다꺼 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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