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다들 추운 겨울 움츠리지 마시고
업힐을 즐기시길 기원드리며 후기 드리겠습니다.
6시 30분에 잠깐 눈을 붙였습니다.
요즘 들어 조금 바쁜 일이 있어서 피곤했거든요.
아... 일어나니 몸도 찌부둥하고 움직이기 싫더군요.
억지로 일어나 몸풀기 스트레칭을 해도
몸이 찌부둥하기는 매한가지 그래도 움직여야지 이럴 수록!!
방한장구 갖추고 집에서 7시 20분에 출발~~
서동고개로 넘어가면 20분이면 가는데 안전하게 가려고
온천천 길 따라 천천히 달리니 거의 40분 걸리더군요.
쌀집잔차님 중간에 저하고 만나서 사이좋게 오르막질
부산슈퍼에 도착하니
슈퍼맨님, 동네방네님, 권님, 남신님, 헥토르님 벌써 도착해서
커피 한 잔씩 마시고 계시더군요.
이 커피는 슈퍼맨님께서 날 춥다고 무상제공해 주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업힐에 파워커피였심다.
8시 15분쯤 오르막질 시이작~~!!
양로원 지나 산복도로 입구에서 사진에 담아보지만
넘의 카메라라 잘 찍히진 않더군요.
귀~~ 귀신입니다. 우흐흐흐흐
한산한 금정산 산복도로 운치가 있습니다.
뒤에 오는 동네방네님과 남신님을 찍고
제일 뒤에서 재출발했습니다.
앞에 간 선수들을 따라잡으려고 애를 써보지만 보이지도 않더군요.
쌀집잔차님, 헥토르님, 권님, 슈퍼맨님은 일진으로 남문입구에 도착
바람이 세차게 부는데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거기서 뒤에 동네방네님을 챙겨 함께 오는 남신님을
기다리는데 바람이 정말 차가웠습니다.
기온차이가 집에서 출발할 때와 10도는 나는 느낌이랄까?
조금 있다가 마지막 일행 도착!!
다시 남문을 거쳐서 수박샘으로 가는데
제 라이트가 애를 먹입니다. 불이 안들어오더군요.
(집에 와서 보니 라이트쪽이 접촉불량이더군요.
해결했습니다. 배터리잭 벌리다가 튀는 불꽃에 시껍했심다.^^)
그래서 일정이 늦춰지고 남문에 도착했습니다.
남문에서 남신님 돌탱이 내려가다 앞바퀴가 끼어 전복되는 사태...
손아귀가 많이 부었던데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날씨가 추워서인지 이전 따뜻할 땐 괜찮던 상황이
난감한 상황이 되더군요. 모두 안전조심해야겠습니다.
그렇게 크게 넘어진 것도 아닌데(150도 회전 정도?^^)
속도없이 턱을 넘으려다 꽂힌 거 같습니다.
퍼뜩 나으이소~~!!
어두운길 더톼서 수박샘 도착!!
중간 중간 길 잃을까봐 슈퍼맨님 우리를 기다려 주시고...(땡큐~~!!)
임도를 따라서 갔습죠.
불 없으니 오히려 돌탱이 같은게 잘 넘어지더군요. 흐흐
수박샘에 모여
쌀집잔차님께서 준비하신 삼각대로 모두 다 김치~~
오늘은 추워서 팔짱자세를 연출했습니다.
그리고 다운힐...
내려간 기온에 손가락이 굉장히 시리더군요.
닭장속으로에 도착하니 이상헌님 쐬주 마시고 있어 저희와 합류
간단한 뒷풀이를 마치고
쌀집잔차님께서 체인을 교체해주셔서
새 체인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튈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집으로 오는 길 오만 변속을 해도
일단은 튀지 않습니다. 만세~~!!
힘발로 올라가는 업힐에서 다시 한 번 체크해 봐야죠.
세상에 체인이 엄청나게 늘어나 있더군요.
금체인... 비싸기만하고 제값 못하는 거 같습니다.
3개월도 제대로 못썼습니다.
이전 6개월 썼어도 짱짱했던 엑스뛰알 최곱니다.
11시 조금 넘어 짐을 챙겨서 일어났습니다.
조금 더 있다 가는 잔류팀을 남겨놓고
동네방네님과 두런두런 이바구 나누며 집에 오니 11시 50분
씻고 달콤한 꿈나라로~~!!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다들 추운 겨울 움츠리지 마시고
업힐을 즐기시길 기원드리며 후기 드리겠습니다.
6시 30분에 잠깐 눈을 붙였습니다.
요즘 들어 조금 바쁜 일이 있어서 피곤했거든요.
아... 일어나니 몸도 찌부둥하고 움직이기 싫더군요.
억지로 일어나 몸풀기 스트레칭을 해도
몸이 찌부둥하기는 매한가지 그래도 움직여야지 이럴 수록!!
방한장구 갖추고 집에서 7시 20분에 출발~~
서동고개로 넘어가면 20분이면 가는데 안전하게 가려고
온천천 길 따라 천천히 달리니 거의 40분 걸리더군요.
쌀집잔차님 중간에 저하고 만나서 사이좋게 오르막질
부산슈퍼에 도착하니
슈퍼맨님, 동네방네님, 권님, 남신님, 헥토르님 벌써 도착해서
커피 한 잔씩 마시고 계시더군요.
이 커피는 슈퍼맨님께서 날 춥다고 무상제공해 주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업힐에 파워커피였심다.
8시 15분쯤 오르막질 시이작~~!!
양로원 지나 산복도로 입구에서 사진에 담아보지만
넘의 카메라라 잘 찍히진 않더군요.
귀~~ 귀신입니다. 우흐흐흐흐
한산한 금정산 산복도로 운치가 있습니다.
뒤에 오는 동네방네님과 남신님을 찍고
제일 뒤에서 재출발했습니다.
앞에 간 선수들을 따라잡으려고 애를 써보지만 보이지도 않더군요.
쌀집잔차님, 헥토르님, 권님, 슈퍼맨님은 일진으로 남문입구에 도착
바람이 세차게 부는데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거기서 뒤에 동네방네님을 챙겨 함께 오는 남신님을
기다리는데 바람이 정말 차가웠습니다.
기온차이가 집에서 출발할 때와 10도는 나는 느낌이랄까?
조금 있다가 마지막 일행 도착!!
다시 남문을 거쳐서 수박샘으로 가는데
제 라이트가 애를 먹입니다. 불이 안들어오더군요.
(집에 와서 보니 라이트쪽이 접촉불량이더군요.
해결했습니다. 배터리잭 벌리다가 튀는 불꽃에 시껍했심다.^^)
그래서 일정이 늦춰지고 남문에 도착했습니다.
남문에서 남신님 돌탱이 내려가다 앞바퀴가 끼어 전복되는 사태...
손아귀가 많이 부었던데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날씨가 추워서인지 이전 따뜻할 땐 괜찮던 상황이
난감한 상황이 되더군요. 모두 안전조심해야겠습니다.
그렇게 크게 넘어진 것도 아닌데(150도 회전 정도?^^)
속도없이 턱을 넘으려다 꽂힌 거 같습니다.
퍼뜩 나으이소~~!!
어두운길 더톼서 수박샘 도착!!
중간 중간 길 잃을까봐 슈퍼맨님 우리를 기다려 주시고...(땡큐~~!!)
임도를 따라서 갔습죠.
불 없으니 오히려 돌탱이 같은게 잘 넘어지더군요. 흐흐
수박샘에 모여
쌀집잔차님께서 준비하신 삼각대로 모두 다 김치~~
오늘은 추워서 팔짱자세를 연출했습니다.
그리고 다운힐...
내려간 기온에 손가락이 굉장히 시리더군요.
닭장속으로에 도착하니 이상헌님 쐬주 마시고 있어 저희와 합류
간단한 뒷풀이를 마치고
쌀집잔차님께서 체인을 교체해주셔서
새 체인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튈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집으로 오는 길 오만 변속을 해도
일단은 튀지 않습니다. 만세~~!!
힘발로 올라가는 업힐에서 다시 한 번 체크해 봐야죠.
세상에 체인이 엄청나게 늘어나 있더군요.
금체인... 비싸기만하고 제값 못하는 거 같습니다.
3개월도 제대로 못썼습니다.
이전 6개월 썼어도 짱짱했던 엑스뛰알 최곱니다.
11시 조금 넘어 짐을 챙겨서 일어났습니다.
조금 더 있다 가는 잔류팀을 남겨놓고
동네방네님과 두런두런 이바구 나누며 집에 오니 11시 50분
씻고 달콤한 꿈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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