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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목요일 백양산 8시 (두려움극복 실패)

리뷰로2006.11.30 01:18조회 수 529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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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들어오는데 바람이 어제보다 더 차더군요.

오늘은 더 추울지도~~~

화요일 혼자 타보이 두려움 극복이 필요하더군요. 사고여파로+_+

끌바 종종 하면서 조심조심 싱글 위주로 갔으면 합니다.


초연중 -> 백양산 싱글싱글싱글싱글 -> 쇠미산 약수터??
-> 임도/싱길싱글로 초연중or당감시장 하산!

라이딩 시간은 2시간정도~ 자전거만 탈듯^^.


목요일 저녁8시 초연중 출발합니다. 동참하실분은 리플이나 전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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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hi-지니
    2006.11.30 09:48 댓글추천 0비추천 0
    끌바 하러 갑니다...천천히 가는거 맞죠...?
  • kown90
    2006.11.30 13:03 댓글추천 0비추천 0
    고라니 조심하세요! ^^*
    전 집에 일이있어서 불참!.........
    흐미~ 가고싶다!!!! ㅠ,.ㅠ
  • 리뷰로글쓴이
    2006.11.30 16:35 댓글추천 0비추천 0
    겁이 많아서 끌바도 많습니다.^^
    고라니는 못봤는데 그것보다 바람에 흩날리는 낙엽이 ㅠㅜ 무섭더만요.
  • musictenor
    2006.11.30 17:20 댓글추천 0비추천 0
    고라니~~~~~ 으미.. 무서븐거.. 고라니`~~~~~~
  • 붉은낙타
    2006.11.30 19:24 댓글추천 0비추천 0
    야간 싱글도 재미납니다. 라이트가 빵빵해야겠지만.. ㅎㅎ
  • 리뷰로글쓴이
    2006.11.30 23:13 댓글추천 0비추천 0
    잘타고 왔습니다.
    그러나 공포감은 더 커져만 가네요.>.< 임도 내려가는 것도 덜덜덜~ 입니다.
    두려움이 생기니 내리막에는 팔에 힘이 빠지면서 체중이 슬금슬금 뒤로만 쏠려서 휘청휘청~ 오르막은 반대로 지나치게 핸들바에 매달려서 뒷바퀴만 헛돌고~ 라이딩 느낌이 너무 좋지 않습니다. 막바지 화장실 다운힐에서 울컥 치밀어 오르더군요.

    꼬맹이 시절 이런 경험이 있습니다. 동네 꼬맹이들이 모여서 '피구'를 할때면 무서움 없이 공을 잘 받아내서 피구왕 리뷰로라 불리다가ㅎㅎ 어느날 갑자기 공이 무서워지더니 피구 할때면 도망만 다닌다하여 동네 피구계에서 퇴출 당한적이 있지요.

    어느날 갑자기 내리막이 너무나 무서워졌습니다.


    '붉은낙타'님 격려 방문 감사했습니다.^^
  • hi-지니
    2006.12.1 00:14 댓글추천 0비추천 0
    리뷰로님...참석하지 못해 죄송합니다....^^*오늘 함 따라 가 볼라고 버프도 하나 마련 했거늘...
    내일 안동에 출장을 가야 하는 관계로...인자 집에 왔네요....
    한번 자빠링 여운이 오래 가나 봅니다....^^*
    그래도 금방 예전감각 찾으시리라...기대 만땅....
  • 훈이아빠
    2006.12.1 09:05 댓글추천 0비추천 0
    싱글은요 낮에 타세요.
    준토스님이랑 알콩달콩 이바구하면서 배우세요.
    밤에는 그림자 때문에 더 깊게 보여서 더 공포스러워요.
  • 리뷰로글쓴이
    2006.12.1 12:58 댓글추천 0비추천 0
    훈이아빠님 ^^ 낮에도 무섭슴다...ㅠㅜ
    낮에는 무서울 겨를도 없이 들이대기도전에 끌바 자세로 순식간에 바꿔지데요~
    이번토욜은 구월산에서 덜덜덜~ 떨어 볼랍니다. 자세가 많이 흐트러 지는듯 한데 보시면
    따꼼하게 한마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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