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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뚝 떨어졌어요.

훈이아빠2006.12.01 12:32조회 수 43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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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전히 아침 저녁으로 열심히 자출중인 훈이아빱니다.

요즘 거의 철통방어 수준으로 바람을 막고 자전거 타는 중입니다.

오늘 아침은 은근히 춥더군요.

반송을 기점으로 딱 넘어서면 공기가 다릅니다.

많이 차가워지죠.

멋모르고 마스크 벗었다가

귀끝하고 코끝 날아갈 뻔 했심다.

갑작스레 작년의  경험이 떠올라

자전거를 세우고 다시 매무새를 고쳤습죠.

다른 보온도 중요하지만

무리하고 난 뒤 체온 떨어질 때

안면 부위의 보온 정말 정말 잘 하세요.

까딱하단 한 몇 달 자전거 못탑니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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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부산도 많이 춥나보내요...
    이곳 유럽은 생각보단 춥진 않은데 말이죠-

    아우.. 자전거타고 돌아다니는 서양애들 볼떄마다 자전거 타고싶어서 눈물이 -_ㅠ..
    이런데 한국가면 추워서 못타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 오잉?? 백야님은 귀국한겁니까?
    흐흐흐...오랜만에 글보니 반갑네요.....ㅎㅎㅎ
  • 훈이아빠님 얼굴 보온 잘하이소... 또 돌아가면 절대 안된다는거 알쥬 ㅋㅋ
  • 훈이아빠글쓴이
    2006.12.1 19:32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론... 갑자기 화끈한 불낚볶음이 묵고잡네요...
    자전거 타고 싶어서 눈물 날때는 역주변 자전거 임대소에서 한 대 빌려서 타는 센스를^^
  • 백야님 정말 오랫만이네요~~~ 그쪽 물은 좋습니까? ㅎㅎㅎㅎ
  • 백야님,, 치즈에 빵끼워서 먹으니,, 죽겠죠?? ㅋㅋㅋㅋ

    순창아~~~~~~~~~~~~~!!!!!!!!!!!!!!!!!
  • 귀국은 1월 17일이나 되어야 ;ㅁ;

    대여자전거론 성이 안찹니다 흐흐흐
    이쪽물은 별로이구요- 음식은 그럭저럭- 아직 가져온 고추장 하나도 안먹었다는겝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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