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출근하는 길에 자전거 소리가 이상하더란 말입니다.
그래서 점심을 먹고 막간을 이용해서 점검을 하러
나가는데 계단을 내려가야 합니다.
평소에 하도 많이 타서 공갈 쫌 보태 한 손 놓고도 내려올만한 지라
귀찮아서 딸딸이 신은 채로 기냥 내려갔습죠.
결과는....
계단 한 칸마다 발이 뒤로 밀리더니 결국은
중간쯤에서 두 발 다 이탈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두 발은 들고 엉덩이로 모든 충격을 먹으면서 내려왔습니다.^^
옆에 있던 분들이 엉덩이 괜찮냐고 물어보더군요.
쿠광쾅 엉덩이로 그 충격을 다 먹었으니... 흐흐
풀샥이기 다행이지 하드텔이었다면? 흐흐흐흐흐
좀전에 준토스님과 통화하면서 토끼로 리바운드 돌려놓길 잘했지 낄낄...
계단 같은 거 탈 때 안전장구 잘 하시구요. 조심하세요. 클나요...
(근디 내가 이 말 할 자격이 있나?^^)
그나저나 날이 많이 풀렸네요? 어제는 손시렵고 무쟈게 춥던데
이상 하루에 글 하나 안 남기면 서운한 훈이아빠였습니다.
오늘 출근하는 길에 자전거 소리가 이상하더란 말입니다.
그래서 점심을 먹고 막간을 이용해서 점검을 하러
나가는데 계단을 내려가야 합니다.
평소에 하도 많이 타서 공갈 쫌 보태 한 손 놓고도 내려올만한 지라
귀찮아서 딸딸이 신은 채로 기냥 내려갔습죠.
결과는....
계단 한 칸마다 발이 뒤로 밀리더니 결국은
중간쯤에서 두 발 다 이탈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두 발은 들고 엉덩이로 모든 충격을 먹으면서 내려왔습니다.^^
옆에 있던 분들이 엉덩이 괜찮냐고 물어보더군요.
쿠광쾅 엉덩이로 그 충격을 다 먹었으니... 흐흐
풀샥이기 다행이지 하드텔이었다면? 흐흐흐흐흐
좀전에 준토스님과 통화하면서 토끼로 리바운드 돌려놓길 잘했지 낄낄...
계단 같은 거 탈 때 안전장구 잘 하시구요. 조심하세요. 클나요...
(근디 내가 이 말 할 자격이 있나?^^)
그나저나 날이 많이 풀렸네요? 어제는 손시렵고 무쟈게 춥던데
이상 하루에 글 하나 안 남기면 서운한 훈이아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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