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오후 퇴근무렵에
준토스님, 하이지니님, 러쉬님 오셔서
같이 안평 뒷산 라이딩을 즐겼습니다.
일단 세 개의 고개 중 첫번째 고개
의외로 다들 설렁설렁 잘 올라가시더군요.
자존심 상합디다.
네 번의 도전 끝에....
다리힘 떨어져서 포기하고 두 번째 오르막질로 향했습니다.
첫번째 오르막에서
준토스님의 조언...
"행님, 시선이 코앞에 있습니다. 조금 더 턱을 당겨서 위를 보이소"
러쉬님의 조언
" 똥꼬를 안장에 콱 박아야 합니다.-음, 이거 묘한걸"
하이지니님의 조언
" 패달을 당겨도 보시지요?"
갤러리의 응원 속에 문제점 일단 파악!!
두번째 업힐 도전에 들어갔습니다.
모두 다 한 번에 올라가고 드디어 제 차례...
코스를 잘못 잡아서 돌아왔다 다시 도전...
올랐습니다. 턱을 당겨서 시선을 조금 앞에 두고
약간의 힘빨 페달링...
무사히 올라섰습니다.
그리고 안평 뒷산의 난코스 어려운 다운힐
여러 차례의 도전끝에 다 내려왔습니다.
아래의 동영상을 참조하이소.
이게 동영상 상으로는 경사가 죽어보이지만
위에서 자전거를 타고 보면 땅이 움푹 파지고 난이도가 있는 곳입니다.
이 다운힐을 성공하고 돌탱이 다운힐을 거쳐서
(안되는 이는 다시 재도전)
안평골의 멋진 싱글길을 내려서 왔습니다.
아직까지 낙엽 때문에 길이 제대로 파악이 되지 않지만
우리가 자꾸 다니다보면 아마 언젠가는 길 파악이 되지 싶습니다.
아마도 다음번엔 많이 내리지 않고 갈 수 있을 것 같네요.
준토스님도 두 번 타더니 다음번엔 바로 도전해보겠다고 하네요.
이렇게 서로 배우고 나눠주며
재미나게 타고 내려오니 1시간 20분이 걸렸군요.
다같이 맛있는 추어탕 한 그릇 걸치고
하이지님 차에 자전거 싣고 무사히 귀가했습니다.
오늘 멀리까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좋은 코스 개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오후 퇴근무렵에
준토스님, 하이지니님, 러쉬님 오셔서
같이 안평 뒷산 라이딩을 즐겼습니다.
일단 세 개의 고개 중 첫번째 고개
의외로 다들 설렁설렁 잘 올라가시더군요.
자존심 상합디다.
네 번의 도전 끝에....
다리힘 떨어져서 포기하고 두 번째 오르막질로 향했습니다.
첫번째 오르막에서
준토스님의 조언...
"행님, 시선이 코앞에 있습니다. 조금 더 턱을 당겨서 위를 보이소"
러쉬님의 조언
" 똥꼬를 안장에 콱 박아야 합니다.-음, 이거 묘한걸"
하이지니님의 조언
" 패달을 당겨도 보시지요?"
갤러리의 응원 속에 문제점 일단 파악!!
두번째 업힐 도전에 들어갔습니다.
모두 다 한 번에 올라가고 드디어 제 차례...
코스를 잘못 잡아서 돌아왔다 다시 도전...
올랐습니다. 턱을 당겨서 시선을 조금 앞에 두고
약간의 힘빨 페달링...
무사히 올라섰습니다.
그리고 안평 뒷산의 난코스 어려운 다운힐
여러 차례의 도전끝에 다 내려왔습니다.
아래의 동영상을 참조하이소.
이게 동영상 상으로는 경사가 죽어보이지만
위에서 자전거를 타고 보면 땅이 움푹 파지고 난이도가 있는 곳입니다.
이 다운힐을 성공하고 돌탱이 다운힐을 거쳐서
(안되는 이는 다시 재도전)
안평골의 멋진 싱글길을 내려서 왔습니다.
아직까지 낙엽 때문에 길이 제대로 파악이 되지 않지만
우리가 자꾸 다니다보면 아마 언젠가는 길 파악이 되지 싶습니다.
아마도 다음번엔 많이 내리지 않고 갈 수 있을 것 같네요.
준토스님도 두 번 타더니 다음번엔 바로 도전해보겠다고 하네요.
이렇게 서로 배우고 나눠주며
재미나게 타고 내려오니 1시간 20분이 걸렸군요.
다같이 맛있는 추어탕 한 그릇 걸치고
하이지님 차에 자전거 싣고 무사히 귀가했습니다.
오늘 멀리까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좋은 코스 개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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