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제가 주문을 알려드리지요. 허허허허(머털도사 모듭니다)
그 날은 비와서 미끄러웠고, 오늘은 비 말라서 안미끄러웠니라
그 날은 처음 도전이라 길을 몰랐고 오늘은 두 번째 도전이라 길을 알았니라
그 날은 저기압이라 몸이 안 좋아 못 올랐고 오늘은 고기압이라 올랐니라
그 날은 보는 눈이 많아 부담 백배, 오늘은 보는 눈이 없어 부담 홀가분이라 그랬니라
그 날은 준토스 레쓴전이고 오늘은 준토스 레쓴후니라~~
상기 주문을 십회 이상 마음 속으로 김정렬 식으로 웅얼거리면 지름신은 퇴치될 겁니다.
그날 싱글 레슨 후 문외한인 제가 보기에도
쌀집잔차님 오르막 상체 포지션이 많이 낮아진 것을 보았습니다.
아마 그것이 주효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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