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시마노 듀얼레버와 케이블 디스크에 길들어져 있던 내가
오랜 기간의 망설임이었지만 결국은 유압으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며칠 전 도착한 쥬시7과 07년형 XT분리형 변속기와 디레일러...
사실 스램9과 XT사이(X0와 XTR은 내 실력에 과분)에서 왔다 갔다 했지만
07년형 XT변속기는 스램과 시마노의 장점을 고스란히 압축해 놓았다는 느낌을 받았죠.
시프트는 물론 엄지로 하지만, 릴리즈는 엄지나 집게 손가락으로도 가능하고,
원클릭 2-3단? 릴리즈가 가능하더군요.
일단은 07년 시마노 변속기 추천해드리고 싶은 놈입니다.
변속기 캐이블 작업과 브레이크 세팅이 생각대로 되지않아 3일밤을 고생했습니다.
13개국어로된 두툼한 책자에 한글은 왜 없는지....
수십번을 해도 칼가는 소리는 여전하고...
드디어 오늘 마무리 했습니다.
아무리 캘리퍼 자리 잘잡아도 칼가는 소리나는데는 미치겠지만
그러나, 이 문제를 잡아내는 무식한 노하우 하나 터득했습니다 (비밀입니다)
며칠 동안 백양산 업힐 전까지 완료할려고 마음만 급했고,
아직은 로터가 길들여지지않아 많이 밀리지만 일단은 느낌은 좋습니다.
이놈 때문에
이제는 업힐은 모르겠지만 다운힐 천천히 내려오는데는 자신있습니다^^
시마노 듀얼레버와 케이블 디스크에 길들어져 있던 내가
오랜 기간의 망설임이었지만 결국은 유압으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며칠 전 도착한 쥬시7과 07년형 XT분리형 변속기와 디레일러...
사실 스램9과 XT사이(X0와 XTR은 내 실력에 과분)에서 왔다 갔다 했지만
07년형 XT변속기는 스램과 시마노의 장점을 고스란히 압축해 놓았다는 느낌을 받았죠.
시프트는 물론 엄지로 하지만, 릴리즈는 엄지나 집게 손가락으로도 가능하고,
원클릭 2-3단? 릴리즈가 가능하더군요.
일단은 07년 시마노 변속기 추천해드리고 싶은 놈입니다.
변속기 캐이블 작업과 브레이크 세팅이 생각대로 되지않아 3일밤을 고생했습니다.
13개국어로된 두툼한 책자에 한글은 왜 없는지....
수십번을 해도 칼가는 소리는 여전하고...
드디어 오늘 마무리 했습니다.
아무리 캘리퍼 자리 잘잡아도 칼가는 소리나는데는 미치겠지만
그러나, 이 문제를 잡아내는 무식한 노하우 하나 터득했습니다 (비밀입니다)
며칠 동안 백양산 업힐 전까지 완료할려고 마음만 급했고,
아직은 로터가 길들여지지않아 많이 밀리지만 일단은 느낌은 좋습니다.
이놈 때문에
이제는 업힐은 모르겠지만 다운힐 천천히 내려오는데는 자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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