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령산의 물만골 싱글코스중,
약수터로 내려오는 싱글길 개척에 나서봤습니다!
전부터 벼루고 있다가..추석연휴때 한번 시도해봤는데.
60% 이상을 끌었죠.
그런데, 오늘은 그동안의 싱글레슨의 효과인지..
첫번째,나무계단 통과!,두번째도 통과해서,
한번도 안내리고, 물만골 4거리? 까지 갔습니다! ㅎㅎㅎ
여기가 새로운 약수터 싱글 시작점이죠.
여기도 상당히 빡센덴데..
사진 밑의 통나무때문에.. 내렸습니다.
올라가야할길..
뭐 큰어려움은 없음..경사가 조금 급하거 빼곤..ㅋㅋㅋ
돌계단을 오를때까지!! 빠샤!! ^^*
사실 물만골 도로업힐은 상당히 지루한감이 있죠..
겨울엔 춥기도 하고..
이제 새코스를 자주 이용해야겠습니다!
봉수대에서 몇장..
코스 개척기념 샷!..ㅎㅎㅎ
저 파란지붕이 물만골이란 동네입니다.
원래 황령산만 타고 집에가려고 했는데.
안장에 앉으면 어김없이 마음이 바뀝니다! ^^
날씨도 그리춥지도않고, 운동도 부족해서
배산을 한번 가봤습니다.
어릴때 제 뒷동산이였는데..
오랜만에 가니.. 길을잘 모르겠더군요..
어릴적 아버지 손잡고 새벽에 이 배산을 자주 오르곤했는데..
저 많은 무덤들..........흐~~미~~..
배산은 산허리를 돌기엔 아기자기한데..
오늘 끝을보자는 심정으로 정상까지 가봤습니다.
아~놔!!
끝없는 나무계단들...ㅠ,.ㅠ
배산에서 바라본 황령산 봉수대..
광안리 부근..
오늘 간단히 동네 한바퀴 했네요.. ㅎㅎㅎ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