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123님도 빨갛군요..ㅎㅎㅎ.. ^^*

참치먹벙이 기다려집니다 ㅎㅎㅎㅎ

어제 시리우스님과 지하철타고 양정까지 잘도착했습니다.
자전거가지고 지하철 타기는 처음^^
조금......이상하기도 하고 사람들이 신기한 표정으로
쫄바지 한번보고 얼굴한번하고 .........ㅎㅎㅎㅎ
...오늘 집에가서 참치와 한판해볼 생각입니다..
연장 준비하고 .....칼 아니야....톱.....아니야.....전기톱.. 작두...망치.........
냉동실에 들어 갈수 있는 크기로........ㅠ.ㅠ

나도 참치 먹벙 지달려유 ㅎㅎ

123님 정육점 가서 잘라달라고 하셔유...
근디 잘라 줄라나? 한똥가리 준다카고 잘라달라카모 잘라주지 싶은데^^
나도 참치 먹벙 기둘리야징~~!!

음....참취~~~~~~~~~~~~~~~~~~~~~~~~~~~~~~~~~~~~~~~~~~~~~~~~~

오호... 헥토르님이 참취나물을 좋아하시는구만요.
근데 그거 비싼데...
참취나물에 참치 싸 먹으면 맛 없는데 흐흐흐 후다닥~!!!!

우~~~~ 막걸리 맛나겠네여....!!! 연말에 술 마니 드시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