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훈이아빱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예수님의 사랑과 축복을 모든 사람이 경험하는 오늘이 되기를~~!!
지금은 처가입니다.
저희집 김장을 올해는 둘째 처형이 담아주십니다.
생탁 10개를 사왔는데 이제 다 먹어가는군요.
생굴에 생김치...
그리고 생생한 우리의 대화^^
직접 재배한 채소로 만들어주시는 김장...
참 가슴 엄청 따뜻해집니다.
제가 참 복이 많은 사람이군요.
저를 좋아해주는 수많은 우리 오장터 자갈치 식구들,
그리고 저를 사랑해주는 처가 식구들...
사람은 가슴 하나 뜨뜨한 기분으로 사는 것인데
이것이 바로 제 에너지인 모양입니다.^^
아참...
혹여 제 처가생활에 대해서 모른 분이 있을까 싶어 말씀드리지만
둘째 처형 딸이 올해 32입니다.^^
첫째 처형 사위는 저하고 나이가 비슷할라합니다.^^
(전에 장모 믿고 까불다가 저한테 박살이 한 번 났었죠)
제 처가 칠남매의 막내이거든요.
저는 조카손주도 벌써 넷이나 봤습니다 쩝...
추석, 설...
할아버지 소리 듣기 한 번씩 서글퍼집니다.
오늘 생탁에 갓담근 김장 김치 그리고 생굴...
행복은 항상 가까이 있군요.
옆에 연세 많으신 우리 장모님도 싱긋 웃으십니다.
울 어머님 오늘 장모님캉 통화하시는데
할매들 참 말 많으시더군요.
연세들도 비슷하십니다.
제가 궁금할 수도 있겠군요.
저요? 제 맏누이가 56이고
저는 울 어무이 40에 늦둥이로 태어났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연말 연시... 그것이 사랑인 모양입니다.
훈이아빱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예수님의 사랑과 축복을 모든 사람이 경험하는 오늘이 되기를~~!!
지금은 처가입니다.
저희집 김장을 올해는 둘째 처형이 담아주십니다.
생탁 10개를 사왔는데 이제 다 먹어가는군요.
생굴에 생김치...
그리고 생생한 우리의 대화^^
직접 재배한 채소로 만들어주시는 김장...
참 가슴 엄청 따뜻해집니다.
제가 참 복이 많은 사람이군요.
저를 좋아해주는 수많은 우리 오장터 자갈치 식구들,
그리고 저를 사랑해주는 처가 식구들...
사람은 가슴 하나 뜨뜨한 기분으로 사는 것인데
이것이 바로 제 에너지인 모양입니다.^^
아참...
혹여 제 처가생활에 대해서 모른 분이 있을까 싶어 말씀드리지만
둘째 처형 딸이 올해 32입니다.^^
첫째 처형 사위는 저하고 나이가 비슷할라합니다.^^
(전에 장모 믿고 까불다가 저한테 박살이 한 번 났었죠)
제 처가 칠남매의 막내이거든요.
저는 조카손주도 벌써 넷이나 봤습니다 쩝...
추석, 설...
할아버지 소리 듣기 한 번씩 서글퍼집니다.
오늘 생탁에 갓담근 김장 김치 그리고 생굴...
행복은 항상 가까이 있군요.
옆에 연세 많으신 우리 장모님도 싱긋 웃으십니다.
울 어머님 오늘 장모님캉 통화하시는데
할매들 참 말 많으시더군요.
연세들도 비슷하십니다.
제가 궁금할 수도 있겠군요.
저요? 제 맏누이가 56이고
저는 울 어무이 40에 늦둥이로 태어났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연말 연시... 그것이 사랑인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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