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안들이고 해보는 피팅의 몇가지를 퍼 왔습니다....^^*
항상 안전하고...즐거운 라이딩 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네이버 블로그<다나의 바이크 트레이닝>
안장 세팅 관련...
가장 절절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크랭크축을 3시방향에 위치시킨 후, 삼자가 자신을 정면으로 보았을때 무릎덥개 (knee cap) 1센티 아래 야간 볼록 튀어나온 뼈(즉 다리 하박이 시작되는 돌출 뼈, 영어로는 tibial tuberosity, 정면으로 보았을 때 입니다.) 로부터 실추를 떨어뜨렸을 때 실이 페달축 중심을 지나가게 하는 것을 중립위치로 세팅하면됩니다.”
이를 기준으로, 안장을 약간 전방으로 이동시켜 실추가 페달축 1~2센티 앞으로 지나게하는 하는 것은 다리의 쿼드근육사용을 더 강조하게 되는 것으로 회전력을 높히려는 목적이며, 안장을 약간 뒤로 이동시켜 실추가 페달축1~2센티 뒤로 지나가도록 하면 강력한 엉덩이근육과 햄스트링의 사용을 강조하여 업힐과 같이 큰 힘을 요구할때 하는 세팅방법입니다.
실제적으로 프로들은 길쭉한 안장을 사용하여 지형에 따라 안장에 앉는 위치를 자주변경합니다. 즉 업힐을 할때는 최대한 안장뒤에 앉아 강력한 엉덩이 근육을 사용하는 등으로…
결론적으로 안장의 전후방 위치는 다리근육부위중 어떤 부위를 강조할것인가의 문제입니다.
***업힐시 무조건 똥꼬를 안장 앞에다가 위치 할게 아니라는 ...***
첨언자료:
프로 타임트라이얼 레이스 장면을 보면 많은 라이더들이 안장코 쪽으로 몸을 이동해서 (forward position) 페달링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포지션을 이동해야 한다면 통상적인 싯튜브각 (72~74)보다 더 가파른 싯튜브각을 사용해야되지 않을까?
안장 앞부분에 앉는것, 즉 forward position은 짧고 전력을 쏟아 부을 필요가 있을 때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전력을 다하면서 오랫동안 forward position에 앉아 있을 수 없습니다. 보통 라이더들이 안장코에 앉을 때는 짧은 힐이나 바람이 강한 구간에서 전력을 쏟아 부을 필요가 있을 때 선택합니다. 라이더는 이런 구간을 통과한 즉시 안장 뒤로 앉아 강도를 줄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힘이 완전히 소진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forward position은 힐클라이밍에 좋지 않습니다. 무릎전단이 페달축 중앙을 지나도록하거나 약간 뒤로 오게해야 낮은 캐이던스에서 최대파워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후내용 생략...>
***안장관련 피팅 내용***
안녕하세요? 님의 설명으로 부터 유추해 볼 때, 일단 안장이 너무 높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먼저, 맨발을 어깨 넓이로 벌리고 선체로 마루바닥으로 부터 사타구니 까지의 길이 (이를 전문용어로는 inseam 이라고 부름)를 잰 후 0.885를 곱하여 얻은 값을, 크랭크축 중심으로 부터 싯튜브에 평행하게 따라 올라가 안장탑 까지의 길이가 되도록 안장 높이를 세팅하세요.
이 방법은 자신에 적절한 안장높이를 찾는 기준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발길이 (신발사이즈)가 다릅니다. 발이 긴사람은 그 만큼 여분의 길이가 더해지는 것이므로 공식보다 안장을 조금 높게 세팅하고, 발이 작은 사람은 안장을 조금 더 낮게 설치해야겠죠.
또한 라이딩 스타일에 따라서도 안장높이가 조절되어야 합니다. *** MTB 처럼 언덕을 자주 오르며 페달스트록이 6시 방향에 이를때 발 뒷꿈치를 꼭꼭 눌러 주어야 하는 경우 안장을 기준 보다 약간 더 낮추어 주어야 할 것***이지만,
반대로 주로 도로에서 빠른 회전력을 위주로 라이딩 할 경우 페달 스트록이 6시 방향에 있을때 발목각도(ankle)는 약 15도 정도를 이루는 것이 좋습니다. 이 경우는 발뒷꿈치가 위로 올라가 결국 다리길이가 더 늘어난 효가가 있으므로 안장을 약간 더 올려 주어야 합니다.
***무릎 뒤와 안쪽 사타구니 인대가 아픈것은 십중팔구 안장이 높은 경우이며, 특히 사타구니 인대 아픔은 무릎과 무릎사이를 벌리고 페달을 회전하는 경우에 기인하기도 합니다***.
클릿의 위치를 조절하여 양다리가 11자가 되도록, 즉 양 무릎이 안쪽으로 모여질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안장높이를 조절하였을 경우 안장의 전후방위치가 변경되므로 이것도 조절해 주어야 합니다. 간단한 방법은
*** 안장을 2밀리 올릴 경우 안장을 전방으로 1밀리 이동해주는 것입니다. ***
이는 페달이 3시 방향에 있을 경우 무릎전단에서 떨어뜨린 실추가 페달축 중심을 지나가도록 하는 원리입니다. (이때 발목각도는 0도가 되게 해주세요.)
항상 안전하고...즐거운 라이딩 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네이버 블로그<다나의 바이크 트레이닝>
안장 세팅 관련...
가장 절절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크랭크축을 3시방향에 위치시킨 후, 삼자가 자신을 정면으로 보았을때 무릎덥개 (knee cap) 1센티 아래 야간 볼록 튀어나온 뼈(즉 다리 하박이 시작되는 돌출 뼈, 영어로는 tibial tuberosity, 정면으로 보았을 때 입니다.) 로부터 실추를 떨어뜨렸을 때 실이 페달축 중심을 지나가게 하는 것을 중립위치로 세팅하면됩니다.”
이를 기준으로, 안장을 약간 전방으로 이동시켜 실추가 페달축 1~2센티 앞으로 지나게하는 하는 것은 다리의 쿼드근육사용을 더 강조하게 되는 것으로 회전력을 높히려는 목적이며, 안장을 약간 뒤로 이동시켜 실추가 페달축1~2센티 뒤로 지나가도록 하면 강력한 엉덩이근육과 햄스트링의 사용을 강조하여 업힐과 같이 큰 힘을 요구할때 하는 세팅방법입니다.
실제적으로 프로들은 길쭉한 안장을 사용하여 지형에 따라 안장에 앉는 위치를 자주변경합니다. 즉 업힐을 할때는 최대한 안장뒤에 앉아 강력한 엉덩이 근육을 사용하는 등으로…
결론적으로 안장의 전후방 위치는 다리근육부위중 어떤 부위를 강조할것인가의 문제입니다.
***업힐시 무조건 똥꼬를 안장 앞에다가 위치 할게 아니라는 ...***
첨언자료:
프로 타임트라이얼 레이스 장면을 보면 많은 라이더들이 안장코 쪽으로 몸을 이동해서 (forward position) 페달링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포지션을 이동해야 한다면 통상적인 싯튜브각 (72~74)보다 더 가파른 싯튜브각을 사용해야되지 않을까?
안장 앞부분에 앉는것, 즉 forward position은 짧고 전력을 쏟아 부을 필요가 있을 때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전력을 다하면서 오랫동안 forward position에 앉아 있을 수 없습니다. 보통 라이더들이 안장코에 앉을 때는 짧은 힐이나 바람이 강한 구간에서 전력을 쏟아 부을 필요가 있을 때 선택합니다. 라이더는 이런 구간을 통과한 즉시 안장 뒤로 앉아 강도를 줄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힘이 완전히 소진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forward position은 힐클라이밍에 좋지 않습니다. 무릎전단이 페달축 중앙을 지나도록하거나 약간 뒤로 오게해야 낮은 캐이던스에서 최대파워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후내용 생략...>
***안장관련 피팅 내용***
안녕하세요? 님의 설명으로 부터 유추해 볼 때, 일단 안장이 너무 높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먼저, 맨발을 어깨 넓이로 벌리고 선체로 마루바닥으로 부터 사타구니 까지의 길이 (이를 전문용어로는 inseam 이라고 부름)를 잰 후 0.885를 곱하여 얻은 값을, 크랭크축 중심으로 부터 싯튜브에 평행하게 따라 올라가 안장탑 까지의 길이가 되도록 안장 높이를 세팅하세요.
이 방법은 자신에 적절한 안장높이를 찾는 기준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발길이 (신발사이즈)가 다릅니다. 발이 긴사람은 그 만큼 여분의 길이가 더해지는 것이므로 공식보다 안장을 조금 높게 세팅하고, 발이 작은 사람은 안장을 조금 더 낮게 설치해야겠죠.
또한 라이딩 스타일에 따라서도 안장높이가 조절되어야 합니다. *** MTB 처럼 언덕을 자주 오르며 페달스트록이 6시 방향에 이를때 발 뒷꿈치를 꼭꼭 눌러 주어야 하는 경우 안장을 기준 보다 약간 더 낮추어 주어야 할 것***이지만,
반대로 주로 도로에서 빠른 회전력을 위주로 라이딩 할 경우 페달 스트록이 6시 방향에 있을때 발목각도(ankle)는 약 15도 정도를 이루는 것이 좋습니다. 이 경우는 발뒷꿈치가 위로 올라가 결국 다리길이가 더 늘어난 효가가 있으므로 안장을 약간 더 올려 주어야 합니다.
***무릎 뒤와 안쪽 사타구니 인대가 아픈것은 십중팔구 안장이 높은 경우이며, 특히 사타구니 인대 아픔은 무릎과 무릎사이를 벌리고 페달을 회전하는 경우에 기인하기도 합니다***.
클릿의 위치를 조절하여 양다리가 11자가 되도록, 즉 양 무릎이 안쪽으로 모여질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안장높이를 조절하였을 경우 안장의 전후방위치가 변경되므로 이것도 조절해 주어야 합니다. 간단한 방법은
*** 안장을 2밀리 올릴 경우 안장을 전방으로 1밀리 이동해주는 것입니다. ***
이는 페달이 3시 방향에 있을 경우 무릎전단에서 떨어뜨린 실추가 페달축 중심을 지나가도록 하는 원리입니다. (이때 발목각도는 0도가 되게 해주세요.)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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