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번개 말이죠

참 날도 따시고

사람들도 따십디다.^^

11시 30분 집을 나섰습니다.

구월산 아래 포장마차 도착을 하니 대략 시간이 12시

슈퍼맨님, 권90님, 동네방네님, 쌀집잔차님

버시로 도착해서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따땃한 햇볕 아래 조금을 더 기다리니

잭순님, 브레드핏, 뮤식텐트, 갈매기꿈님, 산적님

샤샤샥 도착들을 하십니다.













조금 있다가 준토스 도착을 하고

이제 출발입니다.

시계탑을 지나서 서천약수터 입구로 들어가

도전의욕이 팍팍 솟는 싱글 업힐 도전 시작































싱글업힐 도전후 화장실을 거쳐서 정상 업힐을 향하는데

길을 확인하러 제가 먼저 갔습니다.

길 좋더군요.^^

다시 우리의 오르막질은 계속 됩니다.



















업힐을 도전들 하고 정상을 향해서 올랐습니다.

정상은 햇볕도 따뜻하고 바람도 없어 정말 봄이 온 거 같았습니다.







정상에서 다시 다운힐 시작

달려라 달려~~

정상으로 가는 길에서 자빠진 후유증인지

행어가 휘어버렸습니다.

바퀴가 미끄러지면서 클릿을 빼야 하는데

빼지못해 기냥 와당탕!!

변속이 지 맘대롭니다. 쩝...

그래도 가야지요.







다운힐을 지나서

서곡약수터 그리고 다시 서낭당에서 업힐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메모리카드가 풀입디다... ㅜ.ㅜ

서낭당에서 시계탑까지 도착한 이후 부곡암까지 다시 싱글 다운힐

부곡암에서 도로를 지나서 포차로 원위치해서

뒷풀이를 가졌습니다.

따뜻한 햇볕 아래서 돗자리 깔고 앉아서

함께 하는 시간은 꼭 무슨 봄소풍이라도 온 것 같았습니다.




오늘 참가하신

슈퍼맨님, 갈매기꿈님, 산적님, 쌀집잔차님, 동네방네님

준토스님, 뮤직테너님, 권90님, 잭슨님, 브레드피트님

모두 다 즐거웠습니다.

다들 잘 들어가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