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훈이아빱니다.
어제 기장 코스에 이어 오늘 오룡산 라이딩에 동참했습니다.
10시경 시청에서 출발해서 통도사 도착 후 자전거를 챙겨서
업힐을 시작했습니다.
동영상 찍는 새에 다른 길로 가버리는 바람에 길잃은 기러기 되었다가
찾아서 후미에 따라 붙어 올라갔습니다.
한 4킬로미터 정도의 임도 자갈 업힐을 올랐습니다.
업힐 후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달려서 또 다른 업힐을 찾았습니다.
정상으로 가려고 했는데 가다보니 길이 끊어져 있더군요^^
다시 바퀴를 돌려서 달렸습니다.
양지 바른 곳을 찾아 앉아 수육과 빵, 그리고 커피 등등을
꺼내어서 먹었습니다.
배낭에 무겁게 수육 두 봉지나 준비하신 탕탕님 덕에
때 아닌 호강을 했습니다. 만약 그게 없었다면 탈진으로 119 부른 분들이
나왔을 수도^^
다시 길을 거슬러 갈림길에 들어서자 싱글업힐부터 시작합니다.
아... 힘들어 투덜하기도 잠깐
드디어 오르락 내리락 싱글길이 이어집니다.
무려 1시간 30분 정도를 싱글로만 즐겼습니다.
난이도는 어려운 부분은 있었지만 대부분 즐길 수 있는
재미난 싱글길이었습니다.
정말 온통 산에 싱글트랙만 있는 이런 산은 저는 처음 봤습니다.
중간 중간 나무들을 뚫고 내려와야 하는 아야야 코스도 있었지만
정말 재미있고 도전할 거리가 있는 재미있는 싱글트랙이었습니다.
기나긴 싱글길을 큰 부상자 없이 무사히 내려왔습니다.
물론 와중에 자빠지고 코를 긁히고 옷이 찢어진 분들도 계셨지만...
지금도 그 트랙이 아른아른거립니다.
오늘 들바한 몇몇 곳들 다음엔 꼭 타고 내려가렵니다.^^
자... 이제 입아프니 동영상으로 즐거운 감상 하십시오.
아... 그런데 아쉽게도 아야야 코스에 코덱이상이 발생해
불러내지를 못하는군요. 이거 정말 아야야한데...
어제 기장 코스에 이어 오늘 오룡산 라이딩에 동참했습니다.
10시경 시청에서 출발해서 통도사 도착 후 자전거를 챙겨서
업힐을 시작했습니다.
동영상 찍는 새에 다른 길로 가버리는 바람에 길잃은 기러기 되었다가
찾아서 후미에 따라 붙어 올라갔습니다.
한 4킬로미터 정도의 임도 자갈 업힐을 올랐습니다.
업힐 후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달려서 또 다른 업힐을 찾았습니다.
정상으로 가려고 했는데 가다보니 길이 끊어져 있더군요^^
다시 바퀴를 돌려서 달렸습니다.
양지 바른 곳을 찾아 앉아 수육과 빵, 그리고 커피 등등을
꺼내어서 먹었습니다.
배낭에 무겁게 수육 두 봉지나 준비하신 탕탕님 덕에
때 아닌 호강을 했습니다. 만약 그게 없었다면 탈진으로 119 부른 분들이
나왔을 수도^^
다시 길을 거슬러 갈림길에 들어서자 싱글업힐부터 시작합니다.
아... 힘들어 투덜하기도 잠깐
드디어 오르락 내리락 싱글길이 이어집니다.
무려 1시간 30분 정도를 싱글로만 즐겼습니다.
난이도는 어려운 부분은 있었지만 대부분 즐길 수 있는
재미난 싱글길이었습니다.
정말 온통 산에 싱글트랙만 있는 이런 산은 저는 처음 봤습니다.
중간 중간 나무들을 뚫고 내려와야 하는 아야야 코스도 있었지만
정말 재미있고 도전할 거리가 있는 재미있는 싱글트랙이었습니다.
기나긴 싱글길을 큰 부상자 없이 무사히 내려왔습니다.
물론 와중에 자빠지고 코를 긁히고 옷이 찢어진 분들도 계셨지만...
지금도 그 트랙이 아른아른거립니다.
오늘 들바한 몇몇 곳들 다음엔 꼭 타고 내려가렵니다.^^
자... 이제 입아프니 동영상으로 즐거운 감상 하십시오.
아... 그런데 아쉽게도 아야야 코스에 코덱이상이 발생해
불러내지를 못하는군요. 이거 정말 아야야한데...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