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이 떠나는 날이었는뎀...... 일이 꼬이는 바람에~ 24일에 더뎌 떠납니다~
아시는 분의 도움으로 19일로 예약까지 마쳤으나... 어이없게 여행사의 실수로
영영 못가는줄 알았는데... 눈치 양끗보면서 24일에 가기로햇습니다.
24일 중요한 회의가 있는데...
다행히 23일로 변경해서 마음의 부담도 줄이고~~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감사한 마음을 듬뿍가지고 떠날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여행에 많은 자문을 해주신 훈이아빠님께 무한 감사 드립니다!!!
혹시 앙코르비어가 있으면 하나 챙겨드리겠습니다^ㅡ^
그리고 여행간다고 돈챙겨주신 높으신 분들도 감사의마음을 ㅋㅋ
그리고 주임이 챙겨준 약들-_-; (약이 너무 많죠 -__-;; )
빳빳한 50달러와 가방 그리고 여행책자를 지원해주신 매력없는 김C~
카메라와 여행도구 빌려준 친구들...
패키지 떠나는데.. 자유 떠나는것처럼 준비를 했습니담...^ㅡ^;
여기 계신분이.. 가서 캄보디아 남자 데리고 오면 곤란하다고 하시더군요 ㅋㅋ
설마 가서 눌러살면 안된다고 걱정스런 말까지 *-_-* 흐흐흐
사진 많이 찍어서 올리겠습니담~ ^ㅡ^
저는 놀러가는게 아니라 연수가는겁니담 ㅋㅋ
6일동안~ 자리 살짝 비워도 슬퍼할 분 없겠지만... 저는 슬퍼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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