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훈이아빱니다.
오늘도 번쩍 때린 번개를 몇몇 분이 맞고 왔습니다.
후기 시이작~~!!
오전 10시 30분 석대 마을 입구에
갈매기꿈님, 동네방네님, 오서방님, 소미해피님, 저
이렇게 다섯명이 모여서 출발을 했습니다.
석대임도에 대한 대부분의 분들의 평가가 아주 좋았습니다.
단점이라면 코스의 길이인데...(5.3킬로미터)
다른 부분과 묶어서 달린다면 큰 아쉬움은 없으리란 생각입니다.
한적하고 조용합니다.
그런데 가는 도중 동네방네님 자전거가 말썽을 일으킵니다.
드레일러가 휘어서 체인이 스프라켓을 넘어버렸습니다.
넘지는 말아야 할 선을... 그만...
빠지지 않아 링크를 빼는데 이번엔 브렉패드까지 덩달아 빠집니다^^
서로 서로 힘을 모아 조립을 하고 다시 임도 업힐 후
갈매기꿈님 가르쳐 주는 짧은 싱글을 벗어나자 개좌골입니다.
여기서부터는 도로 업힐을 제법 빡시게 해줘야 합니다.
경사도가 제법 됩니다. 그냥 보기엔 벌떡 일어난 느낌?
어쨋든 우리는 계속 올라가야 합니다. 허벅지가 퍽퍽해지더군요
안그래도 힘든데 오늘은 골따라서 맞바람이 우리를 밀어내더군요... 쩝
철마로 내려가는 길에서 슈퍼맨님, 가나님 합류 후
이곡마을을 지나서 연합목장까지 업힐 후
오르락 내리락 횡금사 업힐까지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누구도 내리지 않고 전부 그렇게 힘들이지 않고 올랐습니다.
만세입니다. 그 무섭던 횡금사업힐이...^^
소미해피님 동네방네님과 같이 호흡 맞춰주며
같이 올라오는 모습이 아주 훈훈하게 보기 좋았습니다.
역시 라이딩은 이래야 합니다. 흐흐
옛날 기장코스를 따라서 내려와 일광 방향으로 향했습니다.
드디어 전산 가든 도착
작은 것 하나, 중간 것 하나 시켰는데
정말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다 사라졌습니다.
이집 아구찜의 양은 여러분의 상상을 초월하고
생아구라 육질 또한 좋습니다.
자세한 것은 조금 있다 갈매기꿈님 사진에서 보세요^^
시간이 제법 많이 흘러 용천리 업힐은 포기를 하고
도로 라이딩을 통해 기장고개를 넘어서 반송을 거쳐 귀가하였습니다.
중간에 슈퍼맨님, 가나님 너무 빼셔서 도저히 잡지를 못했는데
잘 들어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고장난 자전거에 옹기종기 모여서 도우는 모습...
그리고 살짝 처진 라이더를 북돋워주는 팀워크...
이것이 바로 팀라이딩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자갈치 만세~~!!
그럼 동영상과 함께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오늘 라이딩 총거리 = 43킬로미터였습니다.
오늘도 번쩍 때린 번개를 몇몇 분이 맞고 왔습니다.
후기 시이작~~!!
오전 10시 30분 석대 마을 입구에
갈매기꿈님, 동네방네님, 오서방님, 소미해피님, 저
이렇게 다섯명이 모여서 출발을 했습니다.
석대임도에 대한 대부분의 분들의 평가가 아주 좋았습니다.
단점이라면 코스의 길이인데...(5.3킬로미터)
다른 부분과 묶어서 달린다면 큰 아쉬움은 없으리란 생각입니다.
한적하고 조용합니다.
그런데 가는 도중 동네방네님 자전거가 말썽을 일으킵니다.
드레일러가 휘어서 체인이 스프라켓을 넘어버렸습니다.
넘지는 말아야 할 선을... 그만...
빠지지 않아 링크를 빼는데 이번엔 브렉패드까지 덩달아 빠집니다^^
서로 서로 힘을 모아 조립을 하고 다시 임도 업힐 후
갈매기꿈님 가르쳐 주는 짧은 싱글을 벗어나자 개좌골입니다.
여기서부터는 도로 업힐을 제법 빡시게 해줘야 합니다.
경사도가 제법 됩니다. 그냥 보기엔 벌떡 일어난 느낌?
어쨋든 우리는 계속 올라가야 합니다. 허벅지가 퍽퍽해지더군요
안그래도 힘든데 오늘은 골따라서 맞바람이 우리를 밀어내더군요... 쩝
철마로 내려가는 길에서 슈퍼맨님, 가나님 합류 후
이곡마을을 지나서 연합목장까지 업힐 후
오르락 내리락 횡금사 업힐까지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누구도 내리지 않고 전부 그렇게 힘들이지 않고 올랐습니다.
만세입니다. 그 무섭던 횡금사업힐이...^^
소미해피님 동네방네님과 같이 호흡 맞춰주며
같이 올라오는 모습이 아주 훈훈하게 보기 좋았습니다.
역시 라이딩은 이래야 합니다. 흐흐
옛날 기장코스를 따라서 내려와 일광 방향으로 향했습니다.
드디어 전산 가든 도착
작은 것 하나, 중간 것 하나 시켰는데
정말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다 사라졌습니다.
이집 아구찜의 양은 여러분의 상상을 초월하고
생아구라 육질 또한 좋습니다.
자세한 것은 조금 있다 갈매기꿈님 사진에서 보세요^^
시간이 제법 많이 흘러 용천리 업힐은 포기를 하고
도로 라이딩을 통해 기장고개를 넘어서 반송을 거쳐 귀가하였습니다.
중간에 슈퍼맨님, 가나님 너무 빼셔서 도저히 잡지를 못했는데
잘 들어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고장난 자전거에 옹기종기 모여서 도우는 모습...
그리고 살짝 처진 라이더를 북돋워주는 팀워크...
이것이 바로 팀라이딩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자갈치 만세~~!!
그럼 동영상과 함께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오늘 라이딩 총거리 = 43킬로미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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