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니의 자살을 방송으로 듣고
좋은 말씀을 나눌까 합니다
잘난척 한다고 욕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원하는대로 살지말고 필요에 따라서 사는 사람이 되자"는 말씀을 요즘 깊이 묵상합니다
필요한대로 살면 만족하지만 원하는대로 살면 언제나 만족스럽지 못한 삶을 살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만족"을 등식화 시켜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만족=채움/원함
분모인 원함이 무한대인데 분자가 무엇이든지 어떻게 나눌수 있겠습니까?
아무리 많이 채워도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분자를 더 많이 관리합니다 더 많이 채우겠다고 매진합니다
우리의 관리대상을 분모로 바꿔야 합니다
분모가 최소의 필요로 상수화되면 지극히 작은것으로도 만족하는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만족=채움/필요 ....
예전에는 다이알비누하나로 세수부터 머리,발 목욕까지 사용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요즘은 욕실에 보면 어휴..엄청납니다 ㅎㅎ
자기가 즐기는 엠티비스타일에도 한번쯤 적용시켜봐야 겠습니다
전 일주일에 두어번 건강을 위한 라이딩입니다(필요)
지금의 잔차 3년이상 타고 있고 소위 입문용이지만 100%만족합니다 ^^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줄로 알 것이니라"(디모데전서6장8절)
여러분은 지금 만족한 삶을 사십니까?
그리고 만족한 잔차생활을 하십니까 한번쯤 짚고 넘어갔으면 하고 이 글을 올립니다
자신의 잔차를 오늘 한번 깨끗이 닦아주시고 이뻐해주세요 ^^
모든 자갈치회원님들의 즐거운 잔차생활을 바라며....알로에 드림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