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겨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생전처음 4.8이란 지진도 경험해보구요.. 모텔 무너지는줄 알고 섬뜩했습니다.
정선에서 레일바이크란것도 타보구요. 화암동굴도 아이들 데리고 갈만 합니다.
체인없으면 못갑니다.
지도에 실금으로 가늘게 나온길이 보이면 안가보곤 못배기는 이상한 병이 있는지라 이번에 사고쳤습니다.
울진 매화리란곳에서 백암산 뒤로 나오는길로 들어갔다가 거의다 와서 다시 더 심한데로 들어갔다가 타이어 두개 찟어지고,,우째 우째 마을까지 나와서 보험회사 견인차로 구출되었습니다.. 울진 백암 280랠리가 열리는 통고산일대 정말 장거리 임도가 엄청 많은 곳입니다.
올해 오징어가 대풍이더군요..강구에서 피데기 20마리 1만원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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