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201 뮤직테너님 번개 : 화지산]
화지산 코스를 이제야 느껴보네요.
매력있는 곳입니다.
오늘 바람 장난 아니었습니다.
얼마나 춥던지 콧물 닦는다고 욕봤심더~~
처음으로 크게 자빠링했습니다.
턱 2군데 까지고..
왼쪽 손목이 아직도 통증이..
양쪽 무릎도 쑤십니다.
밴드 붙여주신 '탕탕'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기 업힐 성공하면 수육 한 접시라면서요..^^;;
"수육 업힐 고개"
뭐 이 정도 명칭이 붙을 것 같습니다.
싱글이 서툴다 보니 다른 분들의 꽁무늬만 열심히 찍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따라갈 만해서 다행이죠.
근심 1. 괜시리 에바님의 '풀닭'을 듣는 바람에 아직도 가슴이 싱숭생숭하네요.
근심 2. 자빠링한 후 내일 아침이 걱정입니다. 몸이 괜찮아야 할 긴데..
/bgm - BrusLee by 김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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