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다 자전거 탈때 혼자 집에서 잔거 안고 뒹구는 백야입니다.
어쨰 2개월간 잔거를 버려뒀더니 탈때보다 상태가 더 나빠졌더군요;
디스크 브레이크에선 귀곡성이 울리고...
뒷바퀴 휠은 정렬이 틀어졌고.
앞바퀴 qr이 풀려있질 않나.;
해서 오랜만에 자전거 정비(?)좀 했습니다.
세차하고 기름치고..
안되는 기술력으로 디스크 켈리퍼 다시 셋팅하고..
(로터는 휘고 피스톤 한쪽은 안움직이고 어떻게 셋팅해도 ..;;)
휘어진 뒷바퀴 정렬좀 다시하고..
(크게 휜건 어느정도 잡았는데 조금씩 흔들리는건 포기;;)
지난 11월 마련했던 클릿페달도 한번 달아봅니다..
오른쪽발 끼우는데 한 3분 걸리더군요.;
신발아래 어디부분에 클릿이 있는지 감이 와야 말이죠 켈록
못오르는 오르막을 위해 체력보강할 생각은 미뤄두고
장비빨로 어떻게든 해보려고 잔머리 굴리는 백야의 오전이었습니다;
오후엔 백년만에 보호대 착용하고 산에 가봐야지 ;ㅁ;
p.s 앞바퀴 맨손으로 굴리니까 딱 한바퀴 반 돌더군요.; (쿨럭)
어쨰 2개월간 잔거를 버려뒀더니 탈때보다 상태가 더 나빠졌더군요;
디스크 브레이크에선 귀곡성이 울리고...
뒷바퀴 휠은 정렬이 틀어졌고.
앞바퀴 qr이 풀려있질 않나.;
해서 오랜만에 자전거 정비(?)좀 했습니다.
세차하고 기름치고..
안되는 기술력으로 디스크 켈리퍼 다시 셋팅하고..
(로터는 휘고 피스톤 한쪽은 안움직이고 어떻게 셋팅해도 ..;;)
휘어진 뒷바퀴 정렬좀 다시하고..
(크게 휜건 어느정도 잡았는데 조금씩 흔들리는건 포기;;)
지난 11월 마련했던 클릿페달도 한번 달아봅니다..
오른쪽발 끼우는데 한 3분 걸리더군요.;
신발아래 어디부분에 클릿이 있는지 감이 와야 말이죠 켈록
못오르는 오르막을 위해 체력보강할 생각은 미뤄두고
장비빨로 어떻게든 해보려고 잔머리 굴리는 백야의 오전이었습니다;
오후엔 백년만에 보호대 착용하고 산에 가봐야지 ;ㅁ;
p.s 앞바퀴 맨손으로 굴리니까 딱 한바퀴 반 돌더군요.; (쿨럭)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