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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자식에 대한 미련이 아직 남아 이렇게.....

winner90902007.02.04 03:16조회 수 546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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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군이라고 해서 부산이라 생각한곳이 부산이 아니라 경기였네요...ㅋㅋㅋㅋ
잃어버린후 하도 많은곳에 똑같은글 적기가 귀찮아서 그냥 복사해서 올려요~~
정작 잃어버린 곳은 부산지역인데....그냥 분실신고 센터에만 글을 올렸네요......
자 구체적인 사항은
잃어버린 장소:부경대 구 도서관 자전거 보관소
잃어버린 날짜:1월 13일 14시 30분~19시 40분
잔차 구성품: 바디는 첼로 CXC 700
각종 부속품: 시마노 LX
특이사항: 자전거 전용신발 페달이 달려있구요...뒷바퀴 교체시기가 거의 다 되었씁니다..
               안장뒤에 후미등 설치, 바디에 물통 거치대 설치, 핸들에 빨간색 고무끼워져있음.
제가 초보라서 이렇게 밖에 설명이 안되네요.....
제자전거 사진과 가장 비슷한 사진을 올립니다...
완차자전거와 다른점이 있다면 앞샥이 빨간색과 검은색이구요.....
프래임 사진의 위에꺼...빨강과 흰색조합...이것이 제것과 똑같은 것입니다....
다들 찾기 힘들꺼라고 하는데....작은 희망을 가지고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혹시 이런 자전거 보신 분있으신분 연락 바랍니다....후사하겠습니다.....
연락처:010-2018-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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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당수 ㅡ.ㅡ (by somihappy) 잃어버린 휴식처.... (by 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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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winner9090글쓴이
    2007.2.4 03:24 댓글추천 0비추천 0
    추신:전화는 항상 받습니다.....하지만 장난전화는 제발 자제해주십시요...여기저기 도난신고한다고 전화번호를 남겼더니 여기저기서 혹시 xx씨 전화 아니에요??라는 전화부터 시작해서 다짜고짜 문자로 xx야 급하니 빨리 전화해~이런문자 쌩까면 답장으로 이 xx놈아~라는 욕하고...ㅠ.ㅠ 여러분들이 하신다는게 아니라 그냥 당부의 말씀 드린겁니다....일부 몰지각한 네티즌들때문에....아픈가슴 더 아파옵니다...여러분의 관심이 절실히 필요합니다.....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꾸뻑~~
  • winner9090글쓴이
    2007.2.4 03:31 댓글추천 0비추천 0
    혹시 제 자전거 들고가신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제 자전거 팔기 힘들껍니다....제가 하도 여기저기 다 떠들어놔서...타고 다니시기도 좀 힘들다고 봅니다...본인이 직접 타고 다니신다고 해도 프래임이라든지 앞샥정도 바꾸고 타셔야 할껀데....그 돈또한 100만원 정도 든다고 예상되고....그렇다면 프래임이나 앞샥정도 그냥 돌려주셨으면 합니다...그거라도 들고 다시 부품사서 타고 다니고 싶을정도로 요즘 산악자전거를 타고 싶어 미치겠습니다..아니면 순간적인 충동으로 그렇게 일을 저지르고 후회하고 계신다면 저한테 따로 연락이라도 주세요....그럼 그냥 조용히 일을 마무리하고 싶네요.....평생그렇게 양심의 가책을 느끼며 사는것보다 훨씬 낫다고 봅니다....자전거 어디에 비밀번호 몇번으로 해서 묶어놨다는 문자한통만 보내시면 그 양심의 가책에서 벗어날수 있으실겁니다.....정말 정말 이렇게 호소하는 제 모습을 가엾이 여기시기 바랍니다~
  • winner9090글쓴이
    2007.2.4 04:15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참...그렇다고 여기에 계신분중에 제 잔차를 들고 갔다는 그런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걱정이되서 이렇게 또 한자 적네요....
  • 이전 자갈치 게시물이군요. 거의 다 보셨을겁니다.
    자전거를 사랑하는 마음 어찌 모르겠습니까.

    자갈치 & 오장터분들이야 워낙 좋으신 분들이 많으니 필요없는 걱정꺼리 접으시고
    꼭 되찾으실수있길 바랍니다.
  • 첼로가 그리 흔치않은 자전거니...눈여겨 보겠습니다..
  • winner9090글쓴이
    2007.2.6 20:04 댓글추천 0비추천 0
    감사합니다~~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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