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검진결과와 비교해서

혈압 높았던 거 110-70으로 정상 찾았고(130-90, 심하면 150도...)

그외에 간치수도 모두 좋아졌고(모든 치수가 거의 최하점에 가까이...)

몸무게도 줄었고(과체중에서 정상으로)

몸도 엄청 가볍고 좋아졌는데...

그런데... 이게 웬일이래요?

왜 이렇게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것이여...

검진 받기전,

학년말 회식이다, 송년회다, 뭐시기다 하면서

엄청스리 먹고 검진을 받아서 그렇나... 쩝...

231이 나와서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하는데

이것참...

이제부터 뒷풀이 때 풀만 뜯는 저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정상으로 돌아오기 전까지는... 눈 부릅~~!!

근디 욜라 태우는데도 욜라 먹어제끼면

결국 쁘라스 마이나스 제로구만요.

아니지 밑에 권님 말 맞다나 뿌라슨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