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일년여전의 사진인데 지금과 비교해 보니 참 우습군요.(파란옷이 접니당) 한참을 끌바하고 이제 부터 쪼매 타볼까 하는데 밑에서 부터 힘차게 타고 오시는 분이 있었습니다. 놀랍고도 멋지더군요+_+ 지금은 그렇게 힘들이지 않아도 올라가는데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저 때 끌바만 진탕해서 자전거를 접을뻔도 했는데... 마 하늘에서 니는 자전거 오래 탈 팔자니 쪼매 참아보그라 말해서 아직까지 조용히 타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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